앨범 정보

Angel 2 Me

Angel 2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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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케이 (McKay)

앨범유형
싱글/EP , R&B/소울 / 가요
발매일
2015.02.06
앨범소개
맥케이(McKay) Digital Single 
Angel 2 Me - Duet. Jeff Bernat

K팝스타 라쿤보이즈(Raccoon Boys)의 맥케이 킴, 2년 만의 데뷔
레전드 신승훈의 작곡, 프로듀싱으로 화제
맥케이와 듀엣을 이룬 'Call you mine' 제프버넷의 웰메이드 하모니

케이팝스타 시즌2 당시 TOP 5에까지 오르며 심사위원들로부터 탁월한 음악성을 인정받았던 '라쿤보이즈(RACCOON BOYS)'의 맥케이(McKay)가 첫 싱글 '엔젤 투 미(ANGEL 2 ME)'로 세상에 출사표를 던진다. 

2년여 만에 다시 나타난 맥케이(McKay)는 놀랍게도, 살아있는 음악의 전설이자 발라드 황제,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등 수많은 닉네임을 가지고 있는 신승훈의 차세대 스타아티스트 발굴 프로젝트인 '네오 아티스트(NEO-ARTIST)'의 첫 주자로 등장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레전드의 프로듀싱'으로 일컬어지는 맥케이의 첫 싱글 '엔젤 투 미(ANGEL 2 ME)'는 신승훈이 작곡한 곡으로, 데뷔 이래 25년 동안 본인 외에 그 누구에게도 곡을 준 적 없는 신승훈이기에 '프로듀서 신승훈'이라는 크레딧 하나 만으로 그 가치를 더욱 발하고 있다. 

신승훈과 함께 맥케이에게 든든한 지원을 보내는 또 한 명은 '엔젤 투 미(ANGEL 2 ME)'를 함께 부른 제프 버넷(JEFF BERNAT)이다.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콜 유 마인(CALL YOU MINE)'으로 국내 각종 음악사이트의 팝차트에서 거의 3년 동안 정상을 놓치지 않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프 버넷이 한국 가수와는 최초로 맥케이와 콜라보레이션 레코딩에 참여한 것이다.

신승훈이 작곡하고, 제프버넷과 함께 부른 맥케이의 첫 싱글 '엔젤 투 미(ANGEL 2 ME)'는 그루브가 살아있는 네오 소울과 R&B를 조화시킨 감미로운 듀엣곡으로, 신승훈과 오랜 음악적 동료로서 수많은 작업에서 환상의 호흡을 보여 준 황성제와 신승훈이 공동으로 편곡을 맡았으며, 트렌디한 감성의 작사가 김이나와 맥케이가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연인의 설레는 마음을 달콤한 가사로 표현해냈다. 특히 영어 가사를 직접 쓴 맥케이는 곡의 전반을 끌어가는 제프 버넷의 음색을 더욱 돋보이게 할 단어들 위주로 작사하는 섬세함을 보인다. 

신승훈은 곡 작업 초기부터 맥케이와 제프버넷을 염두에 두고 곡을 완성해나갔다. '네오 아티스트(NEO-ARTIST) 프로젝트'에서 솔로가 아닌 팀으로 데뷔 준비를 하고 있던 맥케이의 달콤한 보컬에 자타공인 달달한 보이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프 버넷이 더해지면 최고의 하모니가 될 것이라는 생각과 함께 맥케이의 프리프로모션의 일환으로 기획된 '엔젤 투 미(ANGEL 2 ME)'는 신승훈의 데모곡을 들은 제프버넷의 극찬과 함께 일사천리로 모든 작업이 이루어졌고, 맥케이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제프 버넷만의 특유의 감성이 어우러진 웰메이드 음악으로 완성되었다.

맥케이와 제프버넷의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선사하는 '엔젤 투 미(ANGEL 2 ME)'는 2월 6일(금)에 한국어 버전으로 첫 공개되며, 이어서 2월 13일(금)에는 영어 가사로만 완성된 인터내셔널버전이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