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Never Ending (Korean Special Edition)

Never Ending (Korean Special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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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eday

앨범유형
정규앨범 , 락 / POP
발매일
2018.05.10
앨범소개
Sameday Records
세 사람의 목소리, 두 대의 기타, 하나의 카혼. SAMEDAY RECORDS

독일 출신의 밴드 Sameday Records는 유럽 전역에서 다년 간의 페스티벌과 콘서트 무대를 통해 실력을 쌓아 나가며 늘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세 멤버는 매번 포지션과 악기를 바꾸어 가며 무대를 새롭게 꾸렸고, 그러면서도 늘 그들의 목소리를 ‘하나’로 만드는 놀라운 하모니를 선보였습니다. 
이제 6년간 작업한 첫 정규 앨범 [Never Ending]을 자신있게 내놓습니다!
이들의 앨범은 한편으로는 Ed Sheeran(에드 시런)이나 Mighty Oaks(마이티 악스), Passenger(패신저)를 떠올리게 하는 친숙하고 서정적인 음악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젊은 밴드가 거쳐 온 여정이 진솔하게 담겨 있는, 밴드 뮤직이 지향해야 할 바를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는 신보이기도 합니다.
SAMEDAY RECORDS 음악 세계의 문을 두드릴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Artist
다니엘레 쿠비엘로 Daniele Cuviello, 세베린 에브너 Severin Ebner, 패트릭 휴버 Patrick Huber는 ‘Sameday Records’라는 이름으로 지난 6년간 함께 해 왔습니다.
세 멤버는 독일 국내, 외 페스티벌과 콘서트, TV와 라디오 방송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쌓아 온 놀라운 ‘하모니’를 이번 음반 [Never Ending]을 통해 아낌 없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Sameday Records’의 멤버들은 라이브 공연 중 매번 포지션과 악기를 바꾸어 가며 무대를 새롭게 꾸렸고, 그러면서도 늘 그들의 목소리가 ‘하나’로 들리는 마법 같은 화음을 선사해 왔습니다.

*Track List
01 Demons
02 Give It All Up
03 Never Ending Story
04 You & Me 
05 Keep On Walking
06 Disneyland
07 Confession
08 Be My History
09 On My Own
10 I Will Be
11 5 Years
12 Lullaby
13 You & Me (Remix)

*Credits
아티스트: Sameday Records
작사, 작곡, 편곡: Daniele Cuviello, Severin Ebner, Patrick Huber
기획사:Blackwood Music

*Mini Interview

Q: 한국의 리스너들에게 새 앨범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저희의 데뷔 앨범이고, 타이틀은 [Never Ending]입니다. 일 년 넘게 음반 작업에만 집중했고, 우리 세 사람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우리는 누구인지, 우리의 인생에 있어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각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를 담았습니다. 모든 곡들에 그런 메시지를 가득 담았고요. 당연히 모든 곡을 저희가 직접 쓰고 가사를 붙였습니다. [Never Ending]은 일종의 여행 같은 앨범입니다. 어른이 된 우리가 누구인지 묻는 여행, 이 세상에서 우리가 있을 곳이 어디인지를 찾는 여정이죠.

Q: “세 사람의 목소리, 두 대의 기타, 하나의 카혼” 이라는 컨셉이 매력적이에요. 멤버 세 분은 어떻게 만나게 되셨나요?
A: 2011년에 유튜브 채널을 만들고 유명한 노래들의 커버곡을 불러 업로드했습니다. 우리 스타일로 완전히 바꾸어 불렀죠. 지역 방송국에서 바로 우리를 찾아 주었고, 곧 첫 콘서트를 열 수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세 멤버가 함께 연주한 곳은 저희 고향의 맥주 축제였어요. 바로 앞 팀은 브라스 폴카 밴드였고 우린 셋이서 같이 관객 앞에 서 본 적이 없었죠. 다른 콘서트보다 특히 까다롭기도 했어요. 우리가 그 축제 텐트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죠. 다들 맥주를 마시고 옥토버페스트 기분에 들떠 있었으니까요.
놀라운 일은, 우리가 맥주 축제 텐트를 우리 콘서트장으로 만드는 데 성공했다는 거예요. 사람들이 맥주 잔을 내려놓기 시작했어요. ‘옥토버페스트 기분’에서 벗어나서 우리 콘서트를 즐기기로 한 거죠. 그 날 밤이 지난 뒤 우리는 ‘공식적인’ 밴드를 꾸려 나가기로 결정했습니다.

Q: 앨범의 타이틀곡, ‘Never Ending Story’에 대해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A: 우리 셋은 지난 6년 간 하나의 밴드로 활동해 왔습니다. 짧은 기간 동안 엄청난 일들을 함께 겪었죠. 우리는 독일, 스위스, 폴란드와 또 다른 외국 콘서트 무대에 섰습니다. TV와 라디오 음악방송에 나가기도 했고요. 마치 우리가 ‘끝나지 않는 이야기(Never Ending Story)’의 주인공이 된 것만 같았습니다.
이 이야기의 끝이 어떨지는 알 수 없어요. 하지만 우리 모두 다음에는 어떤 이야기가 우리를 찾아올지 무척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첫 앨범의 이름 역시 [Never Ending]이라고 지었습니다. 밴드가 태어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우리의 여정은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예감이 있기 때문에요.

Q: 한국의 팬 여러분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어서 여러분과 만나고 싶어요! 멀지 않은 미래에 한국 관객분들 앞에서 저희 노래를 들려드릴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우선 새 앨범 [Never Ending], 그리고 우리 음악을 즐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