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So Far Tonight

So Far To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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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a Pamina & Dario Persi

앨범유형
싱글/EP , 팝 / POP
발매일
2018.07.10
앨범소개
달콤한 목소리의 스페인 여성 싱어송라이터 Lia Pamina와 이탈리아 파워팝 아티스트 Dario Persi의 콜라보 프로젝트!

동면의 양면처럼 상반되는 듯 서로 닮은 두 사람이 만나 독창적 비전으로 빚어낸 낭만적이고 달콤한 오렌지빛의 60년대 팝!
그 시절 비틀즈, 킹크스, 러빙 스푼풀 사운드의 완벽한 구현!

Lia Pamina & Dario Persi (리아 파미나 앤 다리오 퍼시)는 달콤한 목소리로 유럽 전역에서 팬덤을 형성 중인 신인 아티스트 ‘리아 파미나’와 이탈리아 및 유럽 전역에서 활동 중인 60년대 파워팝 사운드의 그룹 Radio Days (라디오 데이즈)의 프론트맨 ‘다리오 퍼시’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이다. 특히 다리오 퍼시는 그룹 ‘라디오 데이즈’를 통해 유럽 전역 및 일본에서 300회가 넘는 콘서트를 소화한, 베테랑 아티스트이다.
본 작, [So Far Tonight]은 달콤한 목소리를 소유한 스페인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Lia Pamina (리아 파미나)와 이탈리아의 파워팝 그룹 Radio Days (라디오 데이즈)의 프론트맨으로 활동 중인 Dario Persi (다리오 퍼시)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Lia Pamina & Dario Persi (리아 파미나 앤 다리오 퍼시)를 통해 처음 발표하는 EP작이다. 두 사람 모두 작사, 작곡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공유하였으며 아날로그 레코딩을 통해 60년대 그 시절의 빈티지 사운드를 제대로 구현해냈다. ‘So Far Tonight’은 다리오 퍼시가 작곡한 곡으로, 비틀즈의 히트곡 문법을 따라가면서도 환상적인 개러지, 코러스로 윤색을 더한 곡이다. 달콤한 리아 파미나의 목소리로 시작하는 도입부가 인상적인 'Midnight Walk'는 리아의 작품으로, 다리오의 기타 연주 덕에 60년대 밴드 킹크스(The Kinks)의 포크 스피릿을 잘 구현할 수 있었던 곡이기도 하다. 'Time's Passing By' 역시 60년대의 포크/록 그룹 러빙 스푼풀(Lovin’ Spoonful)과 홀리스(The Hollies)를 연상케 하는데, 동시에 필 스펙터에게 영감을 받은 듯한 팝과 예예의 순수한 터치가 느껴지기도 한다. 마지막 트랙 'Il Mio Mondo'은  1963년 이탈리아의 두 싱어송라이터Umberto Bindi (움베르토 빈디)와 Gino Paoli (기노 파올리)가 작곡, Cilla Black (실라 블랙)이 불러 유명해진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한 것으로 그 시절을 추억하는 듯한 아련함이 가득 묻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