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朝歌夜絃

朝歌夜絃

공유하기

최우빈

앨범유형
싱글/EP , 발라드 / 가요
발매일
2018.07.16
앨범소개
첫 앨범의 앨범명을 어떤 것으로 할까 고민하던 중 조가야현(朝歌夜絃) 이라는 성어를 알게 되었습니다.
조가야현(朝歌夜絃)은 아침에는 노래하고, 밤에는 거문고를 탄다는 뜻으로, 이 앨범에서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슬프고,힘든 사람들을 위해 노래를 부르겠다 라는 의미로 사용해보았습니다.
 
1.그 날이 오면(하얀나비)

하얀나비는 순결 함을 뜻 합니다 ‘그 날이 오면(하얀나비)’는 위안부 할머니 분들을 생각하며 쓴 곡입니다.
“그 날이 오면 날 기억해줘요, 먼 훗날에도 날 잊지 말아요 하얀나비가 되어 하늘을 날아올라 세상향해 힘껏 소리칠테니” 라는 이 곡의 가사처럼 우리는 이 사실들을 기억해야 하고 잊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Composer by 최우빈, Lyrics by 최우빈, Vocal by 최우빈)
 
2.세상은 나에게(Feat. 우주)

‘세상은 나에게’는 아무리 노력해도 발버둥 쳐 봐도 아무 것도 될 수도, 할 수도 없는 세상에게 푸념하는 곡 입니다.

오늘도 세상은 나에게 아픔을 주고, 아픔도 잊은 채 달려야하는 이 씁쓸한 사회의 모든 사람들에게 바치는 곡이기도 합니다.

(Composer by 최우빈, Lyrics by 최우빈, Vocal by 우주)

3.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위한 노래(Feat. 김도우)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위한 노래’는 우리 사회의 약자들의 선택들, 그 선택이 틀린 것이 아닌 다른 것이라는 그런 사회적 메세지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가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과 ‘배려’의 정신에 조금 더 다가가길 바라는 바램의 곡이기 도 합니다.

(Composer by 최우빈, Lyrics by 최우빈, Vocal by 김도우)
 
4.사랑한 나의 별(Feat. D.One)

‘사랑한 나의 별’은 사랑하는 사람을 별에 빗대어 순수한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곡입니다.

행복했던 우리의 그 날들을 추억하며, 같이 밤하늘 별들을 바라보던 순수했던 우리의 지난 날들을 되새겨 보는 그런 곡 입니다.

(Composer by 최우빈, Lyrics by 최우빈, Vocal by D.One)

5.우리의 그 날...

‘우리의 그 날...’은 처음으로 선보이는 연주곡이며, 아무리 힘들고, 지치는 일이 있더라도 우리가 함께했던 그 날들을 생각하며 초심을 잃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쓴 곡 입니다.

(Composer by 최우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