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COLOR OF ROTHY

COLOR OF RO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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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 (Rothy)

앨범유형
싱글/EP , R&B/소울 / 가요
발매일
2019.05.27
앨범소개
로시, 두 번째 미니앨범 "Color Of Rothy"
온라인, 오프라인 동시발매

신승훈의 뮤즈에서 싱어송라이터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

첫 번째 미니앨범 [Shape Of Rothy]가 로시 음악의 형태를 스케치 하듯 보여준 앨범 이였다면, 두 번째 미니앨범인  [Color Of Rothy]는 로시가 가지고 있는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을 좀 더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앨범이다.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음악을 소화해내는 로시의 음악적 역량을 아낌없이 보여주며 다재 다능한 아티스트임을 입증할 수 있도록 섬세한 노력을 기울였다.
연습생 시절부터 기타와 피아노 등 여러 악기를 다뤄온 로시는 타이틀 곡 [BEE]의 작곡에도 참여하며 차세대 싱어송라이터의 탄생을 알렸다.

Track Review & Credit

1. BEE

로시의 두 번째 미니앨범 [Color Of Rothy]의 타이틀곡인 'BEE'는 로시만의 독특하고 유니크한 음색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개성 있는 구성의 힙합 알앤비 업템포 곡이다. 이전의 곡들에서 볼 수 없었던 로시의 새로운 창법 스킬을 보여주며, 발라드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를 소화 가능한 전천후 가수임을 입증하는 곡 이기도 하다.
‘BEE’는 아름다운 꽃에 꿀벌이 모여드는 모습을 빗대어 당돌하고 귀여운 매력을 어필하는 가사 내용으로, 앞으로 보여 줄 로시의 폭 넓은 매력과 음악성을 암시하는 노래이기도 하다. 또한 직접 작곡에도 참여하여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작곡: 박우상, SHAPE, 로시 
작사: 박우상
편곡: 박우상, SHAPE

2. 어제보다 자랐어

최근 해외와 국내에서 유행해 온 PB알앤비를 표방한 ‘어제보다 자랐어’는 기존의 알앤비 구성에서 힙합적인 리듬소스와 EDM적인 신스악기를 사용해 퓨전적이면서 얼터너티브한 음악으로 재창조한 팝알앤비 곡이다. 트렌디한 음악 또한 놓치지 않는 신승훈의 작곡 스펙트럼을 여지없이 보여주며, 로시의 모든 타이틀곡을 작사한 김이나의 작사 참여로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독백을 하듯 성장해가는 로시의 일상을 들려주는 듯한 이 노래는 로시의 데뷔곡 ‘Stars’를 좋아하는 음악 팬들에게 다시 한번 위로와 공감 그리고 따뜻한 위안을 주는 감성 힐링송으로 대중들에게 오랫동안 사랑 받는 곡이 되길 소망한다...

작곡: 신승훈 
작사: 김이나
편곡: 이현승

3. 온도

2009년에 발표된 신승훈의 미니앨범 [Love O’Clock]의 수록곡인 ‘온도’가 로시 스타일로 리메이크 되었다.
평소 로시가 애정 하는 신승훈의 노래 중 한 곡이기도 한 ‘온도’는 서정성 짙은 팝 발라드로 피아노와 기타의 선율이 돋보이는 곡이다. 신승훈 또한 본인의 많은 노래들 중 강한 애착을 갖고 있는 노래이기도 하여 로시의 ‘온도’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헤어짐을 통해 이별을 견뎌내고 슬픔의 온도를 다른 생각들로 맞춰놓는다는 내용의 ‘온도’는 신승훈의 대표곡인 'I Believe' 의 작사가 양재선이 작사 한 노래이기도 하다.
극한슬픔보다 무덤덤한 슬픔이 애잔하게 느껴지는 곡으로, 로시의 유니크한 보이스와 어우러져 중, 장년층까지 아울러 많은 사랑을 받게 될 것이다.

작곡: 신승훈
작사: 양재선
편곡: 정수민

4. 다 핀 꽃

2019년 1월에 발매된 로시의 디지털싱글 ‘다 핀 꽃’은 한 음악차트에서 2위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해내기도 하였으며, 로시 발라드의 진수를 가감 없이 보여주는 곡이다.
이름 모를 꽃 한 송이와 길가에 버려진 침대를 헤어진 아픔에 절묘하게 비유해 녹여 낸 이 곡은 중독성 강한 신승훈의 멜로디와 서정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김이나의 시적인 가사가 합쳐져 웰메이드 발라드를 완성하였다.

작곡: 신승훈
작사: 김이나, 신승훈
편곡: 이현승

5. BEE (In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