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날라리 (LALALAY)

날라리 (LALA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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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앨범유형
싱글/EP , 댄스 / 가요
발매일
2019.08.27
앨범소개
독보적인 솔로 아티스트 선미의 그 자체
‘날라리’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한 이후, 첫 번째 월드투어 ‘WARNING(워닝)’을 성공적으로 마친 독보적인 여성 솔로 아티스트 선미가 새로운 싱글 ‘날라리(LALALAY)’를 발표한다.

신곡 ‘날라리(LALALAY)’는 지난 3월에 있었던 북미와 멕시코 투어 중에 영감을 얻어 작업한 선미의 자작곡이다. 지구 반대편에서 온 선미의 무대에 뜨거운 호응을 보내준 팬들과 함께 한 열정적인 무대로부터 시작된 ‘날라리(LALALAY)’는 이후 아시아와 유럽, 그리고 다시 서울 앵콜 공연까지 전 세계 18개 지역에서 계속된 선미의 첫 번째 월드 투어 ‘WARNING(워닝)’의 여정을 함께 하며 완성되었다. 

신곡 ‘날라리(LALALAY)’는 선미가 작사하고, 미니앨범 ‘WARNING(워닝)’을 공동 작업하면서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줬던 작곡가 FRANTS와 공동 작곡했다. 곡 전반을 주도하는 댄스홀(Dance-hall)과 라틴(Latin) 풍의 이국적인 사운드 위로 거침없이 쏟아지는 가사가 인상적인 ‘날라리(LALALAY)’는 강렬하게 인트로를 압도하는 태평소 가락을 전면에 내세워 한국만의 바이브(Vibe)를 믹스 매치한 곡이다. 저절로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비트와 시원하게 이어지는 멜로디가 함께 어우러지면서도 어떻게 진행될지 예상하기 어려운 독특한 매력을 뿜어낸다. 

곡의 분위기만큼이나 강렬한 느낌을 주는 ‘날라리(LALALAY)’라는 제목과 당당한 가사는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음악 곳곳에 배치된 우리의 악기 태평소에서 유래했다. 언제 어디서든 귀에 꽂히듯이 들려오는 태평소는 연주자에 따라 다른 소리를 내는 특별한 악기이다. 작은 몸체로 다른 모든 악기를 압도하는 존재감과 연주자에 따라 음색 자체가 시그니처가 되는 태평소에서 곡의 정체성을 발견한 선미는 태평소를 달리 부르는 말인 ‘날라리’로 제목을 정했고, 직접 쓴 가사에서는 ‘날라리’, ‘난 Naughty’, ‘Captain’, ‘날라’ 등으로 다채롭게 변형해 곡에 담아냈다. 신곡 ‘날라리(LALALAY)’의 음악적 컨셉을 주도한 태평소의 연주는 우리의 전통 음악을 기반으로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확장하고 있는 밴드 잠비나이의 멤버 이일우가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신곡 ‘날라리(LALALAY)’에는 잠비나이 이일우의 태평소 연주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이 담겨있다. ‘날라리(LALALAY)’의 발매 소식을 알리며 공개된 포스터 속 나비 일러스트는 독일의 일러스트레이터 안드레아스 프레이스(Andreas Preis)가 ‘날라리’의 캐치프레이즈인 ‘Float like a butterfly(나비처럼 날아서)’를 나비의 날개 위에 그려낸 작품이다. 또한 화려한 색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컨셉 의상은 각광받고 있는 패션 디자이너 케빈 제르마니에(Kevin Germanier)가 선미의 ‘날라리(LALALAY)’만을 위해 만들었다. 감각적인 영상미로 음악을 표현해내는 룸펜스가 메시지 티저를 비롯한 뮤직비디오의 연출을 맡았고, 안무가 리아킴이 선미의 무대를 위해 더욱 강렬해진 안무를 구성했다. 

열정의 대륙 남미에서 출발해 ‘흥’의 나라 대한민국에서 ‘날라리’같은 선미에 의해 완성된 독특한 음악 ‘날라리(LALALAY)’는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Siren)’으로 완성된 3부작 프로젝트와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번째 월드 투어의 시작을 알린 싱글 ‘누아르(Noir)’ 이후 5개월 만에 돌아오는 퍼포먼스 퀸 선미, 그 자체를 선사한다.

[ 곡 소개 ]
날라리(LALALAY)
작사 : 선미 | 작곡 : 선미, FRANTS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번째 월드 투어 ‘WARNING(워닝)’을 펼친 선미가 멕시코 투어 중에 영감을 얻어 작업이 시작된 곡으로, 작곡가 FRANTS 와 함께 완성했다. 곡 전반을 주도하는 댄스홀(Dance-hall)과 라틴(Latin) 풍의 이국적인 사운드와 거침없이 쏟아지는 시원한 가사가 인상적이며, 강렬하게 인트로를 압도하는 태평소 가락을 전면에 내세워 한국만의 바이브(Vibe)를 믹스매치했다. 

[ Session ]
Drum, Bass, Keyboard, Synthesizer, Percussion by FRANTS
태평소 by 이일우(잠비나이)
Chorus by 선미
Recorded by 최자연 @W Sound
Mixed by 조준성 @W Sound, Cliff Lin
Mastered by Randy Merrill @Sterling Sound, NYC

[ 앨범 크레딧 ] 
Produced by 선미 

Recorded by 최자연 @W Sound 
Vocal Digital Edit by 허은숙
Mixed by 조준성 @W Sound, Cliff Lin
Mastered by Randy Merrill @Sterling Sound, NYC

Management 류호원, 윤대성, 서원배, 변웅희, 박도림
Strategic Planning 박훈하, 안소민
Public Relations 이경남
Music & Visual Production 정진희, 백혜진
Visual 성소라, 이소담, 표다인
Marketing Strategy 김난영, 이보람, 박혜민
Media Strategy 정은솜, 임정은
Media Contents 우진유, 윤동규
Finance & Admin 김미진, 조윤정, 김유미 

Photography 장덕화 @장덕화스튜디오
Music Video 최용석(Lumpens)
Choreography Lia Kim @1MILLION

Hair 다빈 @정샘물 인스피레이션 이스트
Makeup 건희 @정샘물 인스피레이션 이스트
Stylist 이지은, 김새아

Executive Producer 이동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