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Illusion

Ill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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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앨범유형
싱글/EP , 댄스 / 가요
발매일
2022.01.10
앨범소개
- ‘올 라운더’ 위아이 김요한, 첫 솔로 미니앨범 [Illusion] 공개!
- 위험한 사랑을 표현한 타이틀곡 ‘DESSERT’ 포함 총 5곡 수록!
- 다양한 장르의 곡을 담아내는 것은 물론 3곡 작사 참여!

노래, 랩, 연기 모든 면에서 두각을 보이는 김요한이 미니앨범 [Illusion]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2020년 8월 25일 발표한 싱글 [NO MORE] 이후 1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으로 타이틀곡 ‘DESSERT’를 포함하여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환상, 환각이라는 의미의 [Illusion]은 모두가 꿈꾸는 환상, 그 환상을 세련된 멋을 보여주는 시크함과 꿈꾸는 환상 그 자체인 몽환적인 모습을 한데 담았다.

첫 솔로 미니 앨범 [Illusion]의 타이틀곡 ‘DESSERT’는 그루비한 베이스라인이 돋보이는 펑키 디스코 장르의 곡으로, 캐치한 멜로디와 간결하면서도 신나는 비트가 어우러져 이 곡을 더욱더 세련되게 연출하고 있다. 자신을 속이고 멋대로 흔드는 줄 알면서도 상대의 달콤한 매력에 이끌려 벗어날 수 없는 위험한 사랑을 ‘디저트’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특히 김요한이 랩 메이킹에 참여해 기대를 모으며, 타이틀곡 외에도 'SELFISH', '저공비행' 두 곡의 랩 메이킹에 참여하였다.

이번 신보를 통해 감미로운 목소리와 파워풀한 랩 실력을 가감 없이 선보일 김요한의 모습에 관심이 집중된다.


1. DESSERT
작사 STAINBOYS, NU'MAKER, 김요한
작곡 Ryan Lawrie, Didrik Thott, Sebastian Thott
편곡 Sebastian Thott

'DESSERT'는 그루비한 베이스라인이 돋보이는 펑키 디스코 장르의 곡으로, 캐치한 멜로디와 간결하면서도 신나는 비트가 어우러져 이 곡을 더욱더 세련되게 연출하고 있다. 자신을 속이고 멋대로 흔드는 줄 알면서도 상대의 달콤한 매력에 이끌려 벗어날 수 없는 위험한 사랑을 ‘디저트’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2. SELFISH
작사 Royal Dive, 김요한
작곡 Royal Dive, Christoffer Semelius, Didrik Thott, Christian Fast
편곡 Royal Dive

나 자신에게 말하듯 담담한 보컬이 인상적인 'SELFISH'는 서정적인 피아노와 코러스와 다이내믹한 신스가 어우러진 팝 발라드 곡으로, 가사에는 나다운 삶을 위해 때로는 우리 자신에게 이기적일 필요가 있다는 내용을 담았으며, 몽환적이며 강렬한 느낌이 동시에 존재하는 트랙이 특징이다.

3. BAD
작사 시영, iHwak
작곡 STAINBOYS, 시영, iHwak
편곡 STAINBOYS

베이스 리프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 힙합 장르의 곡으로 에너지 넘치는 비트와 강렬하면서도 섬세한 랩, 중독성 있는 후렴구 멜로디가 어우러져 이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키고 있다. 시야에 계속 들어와 인내심을 무너뜨리고 더 이상 주체할 수 없게 된 자신을 표현하고 있으며, 사랑하는 사람이 더 밝게 빛날 수 있게 기꺼이 어둠 속으로 가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4. 저공비행 (Landing On You)
작사 OUOW, 김요한
작곡 OUOW, 우재
편곡 OUOW, 우재

너와 눈을 마주친 뒤부터, 시간이 지날수록 더 가까워지고 싶어서 낮게 날아 다가가겠다는 마음을 비행기의 입장에서 그린 곡이다. 키치하고 경쾌한 비트 위에, 감정의 흐름에 따라 더욱 짙어지는 설렘을 아기자기한 포인트들과 함께 풀어냈다.

5. 반짝이는 별들처럼 나침반이 되어줘요
작사 MosPick
작곡 MosPick
편곡 MosPick

누구나 쑥스러움, 가끔은 민망함에 마음 깊은 곳 묻어두고 쉽게 꺼내지 못하는 말들이 있다. 김요한의 '반짝이는 별들처럼 나침반이 되어줘요'는 말하지 못했던, 팬들에게 건네는 고마운 인사가 담긴 곡이다. 밤하늘에 보이는 별들을 보고 방향을 찾듯 서로에게 의지가 되어줄 수 있는 존재에 대한 고마움을 시적인 가사로 표현했다. 잔잔한 기타 사운드와 곡의 뒷부분으로 갈수록 웅장해지는 편곡이 감동을 더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