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정보

차은주

차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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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유형
여성/솔로
스타일
발라드
데뷔
1998년 / 내게 기대요
아티스트 소개
실력파 보컬리스트 '차은주'

아주 어린 시절부터 "노래부를 때가 가장 행복한 순간 이였다"고 고백하는 차은주는 고등학교시절 EBS 청소년 가요제에서 대상을, 아남 델타 가요제에서 금상 등을 수상하며 이미 그 화려한 꽃봉오리를 예고했다. 서울예술대학에서 실용음악과를 전공한 뒤 그룹 낯선사람들에서 이소라의 빈자리를 대신한 그녀는 드디어 첫 무대를 예술의 전당에서 가지고 더 클래식, 패닉 등의 앨범에 이름을 올리며 각종 공연의 게스트로 크게 환영받았다.

최성원이 프로듀서를 맡고 박용준, 조동익, 이규호, 김세황, 함춘호, 김민기, 김광석 등 초호화 세션맨이 참여한 그녀의 첫 번째 음반은 뚜렷한 발성과 청자의 귀를 확실하게 사로잡는 음색에도 불구하고 아깝게 매몰되고 말았다. 앨범에는 이규호의 스타일이 잘 드러나는 '하루가 지난 신문처럼', 김세황의 기타가 압권인 '중독', 토이의 객원싱어로 유명한 김연우와의 듀엣곡 '내게 기대요'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시원시원하고 폭발적인 가창력이 잠재되어 있는 우리 음악 미래의 기대주를 충분히 점칠 수 있는 앨범이였다. 김현철의 베스트음반에 수록된 김현철과의 듀엣곡 '그대니까요'로 이름을 알린 차은주는 드라마 [선희진희]에 '우리 다시는'이란 곡을 수록하며 약간 반응을 보였고 계속해서 이주한 등 유명 뮤지션들의 탄탄한 게스트와 백보컬로 상당한 지지도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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