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정보

허규 (Brick)

허규 (Br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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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유형
남성/솔로
스타일
발라드
데뷔
1997년 / 걱정마
아티스트 소개

"허규"란 누구인가? "허규"라는 이름은 가요계에서 꽤 이름이 알려져 있는 이다. 그도 그럴 것이 그는 피노키오의 3집 보컬로 참여해 얼굴과 보컬 능력을 드날린 바 있으며, 각종 영화 OST에도 러브콜을 수차례 받아와 성공적인 발자취를 남겼다. 여기서 반드시 주목해야할 경력으로는 바로 음반에 참여했다는 사실을 거론할 수가 있다.

지난 2002년 국내 최고의 기타리스트 3인방인 부활의 김태원, 시나위의 신대철, 백두산의 김도균이 가요계에서는 놀랍고도 의미있는 시도로, 프로젝트 밴드 를 결성한 바 있는데, 바로 여기서 "허규"는 객원싱어로 초대를 받아 앨범에 참여했다.


당시 "허규"는 부활의 '희야'를 이승철을 대신해 리메이크버전인 동명곡 '희야'를 열창, 많은 이들로부터 격찬을 받은 바 있다. 아울러 "허규"는 남경주 박기영 주연의 유명 록뮤지컬 으로 부터도 러브콜을 받아 당시 시원한 록음색을 드날리는 역을 맡은 바있기도 하다.

이런 것들이다. 다양하고 화려한 경력, 그를 뒷받침하는 놀라운 고음색의 보컬능력.... 또 하나 장점으로는 그의 가수로서의 자질 외에 방송인 및 연기자로서의 자질을 거론할 수가 있다. 그는 훌륭한 입담을 가지고 있어서 실제로 올초 이화여대에서 펼쳐졌던 한 행사에서 2,000여명의 이화여대생들을 앞에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위축되지 않은 채 시종으로 그들을 웃기고 울리게 한 저력(?)을 보여준 바 있다.


"허규" 스스로도 어렸을적부터 라디오 DJ가 되고 싶다는 뜻을 수차례 피력하며 이른바 '입담'에 강한 집착을 내비치기도 했다. 연기자로서의 재능도 무시할 수 없다. 뮤지컬에 참여한 것도 그렇거니와, 현재 단국대 대학원 공연예술학과에 다니면서 연기에 대한수업을 지속적으로 받아왔다는 점이 이런 그의 재능을 뒷받침해준다.

화려한 수상경력, 뛰어난 노래, 의미있는 가삿말, 놀라운 고음색, 입담, 연기자로서의 자질... 우리가 왜 그를 주목하지 않으면 안되는 분명한 이유다. "허규"의 공세는 이렇게 육중하면서도 무섭게 시작되고 있다.


MBC 청소년 드라마 [나]의 OST 참여 (1997)

그룹 피노키오 리드보컬 (1997-1999)


천계영 [Audition] 극장판OST 참여 (2001년)

락뮤지컬 [Frobideen Planet] 에이리얼 역 출연 (2002년)

부활 김태원, 시나위 신대철, 백두산 김도균의 프로젝트 밴드 [D.O.A] 객원싱어 참여 (2002년)

영화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OST (Walking In The Crowd) 참여

솔로 1집 [Don`t Worry] 발표 (2004년)

안성기 조한선 주연의 영화 [My New Partner] OST (Dear Father) 참여 (2008년)

밴드 7grams 결성, EP [7grams] 및 디지털싱글 [깨진거울] 발표 (2008년)

뮤지컬 [오디션] 박병태 역 출연 (2009년)

영화 [국가대표]OST (I Can Fly) 참여 (2009년)

창작뮤지컬 [광화문 연가] '지용'역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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