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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정보

딥플로우

딥플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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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유형
남성/솔로
스타일
랩/힙합
데뷔
2007년 / Still Ma Flow
아티스트 소개

수년간 한국 힙합에 있어 베테랑 래퍼로써 본인의 자리를 묵묵히 지켜온 딥플로우(DeepFlow).


6년간 200회가 넘는 라이브 무대를 서고, 20개가 넘는 앨범에 참여해온 신인 아닌 신인 뮤지션, 딥플로우. 언더그라운드 힙합 씬에서 해외에 내놓아도 손색없다는 평을 받은 딥플로우(Deepflow)는 2003년 라임어택의 [Story At Night EP]로 힙합 씬에 등단한 후 그 동안 20개가 훌쩍 넘는 국내외 힙합앨범에 참여하고 200여회 이상의 라이브 무대에 서며 실력을 갈고 닦아왔다.

　

한국의 비보이가 전세계적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으며 세계 무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일찌감치 한국의 래퍼가 '한국어랩'으로 프랑스 힙합 앨범에 한국어 랩곡으로 참여해 좋은 반응을 얻은 이례적인 사건이 있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빅딜레코드 소속의 딥플로우(Deepflow)이다.
　
프랑스 힙합 앨범 [Sang9]에 '잠깐의 생각'이라는 곡으로 참여해, 2004년 12월 프랑스 최고의 힙합 매거진 [Groove]지에 릴 존(Lil' Jon), 자룰(Ja Rule) 등 빌보드 정상급 뮤지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주목 받는 뮤지션으로 꼽힌 바 있다. 그 영향으로 프랑스 현지에서는 빅딜레코드와 딥플로우, 그리고 한국 힙합 마니아들이 생겨나, 3월에는 카시미르 메시에(Kassimir Mercier)라는 프랑스 팬으로부터 딥플로우의 데뷔앨범 발매에 관한 문의와 격려의 메일을 받기도 했다고 한다. 메일의 골자는 "지금 프랑스 힙합 팬들은 빅딜레코드, 그리고 딥플로우의 정통힙합 음악에 목말라있다. 자신이 주변의 친구들에게 빅딜의 음악을 소개하고 한국으로부터 앨범을 구입해 전달하고 있기 때문에 자세한 발매일자를 알려주길 바란다. 좋은 음악 들려줘서 항상 고맙다.” 였다.
　
이렇게 현지 프랑스 팬들의 기대가 증폭되어 있는데다가 이번 딥플로우의 2007년 6월 발매되는 데뷔앨범 [Vismajor]에 프랑스 디제이 콴(DJ Crown)이 참여했기 때문에, 유럽 현지에서도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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