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정보

칵스 (THE KOXX)

칵스 (THE KO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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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유형
남성/밴드
스타일
인디
데뷔
2010년 / Over & Over
아티스트 소개
2010년 첫 EP 'ENTER' 발표 이후 칵스(THE KOXX)는 누구보다 거침없는 시간을 보냈다. 1장의 정규 앨범, 2장의 EP, 그리고 셀 수 없이 많은 해외공연, 페스티벌 출연, 단독 콘서트가 단 3년이란 시간 동안 스트레이트 하게 펼쳐졌다. 그리고 다시 3년이란 세월이 흘러 그간 다양한 경험(군복무, 솔로 활동, 방송 출연, 세션 연주자, 여타 밴드 활동 외)을 축적한 멤버들은 칵스라는 이름으로 뭉쳐 다시금 혁신적 사운드의 프론트라인에 설 채비를 하고 있다.

댄스 촉발 유발자라는 별칭에 걸맞도록 폭발하는 드라이브감을 변함없이 유지한 칵스는 보다 넓어진 시야와 복합적인 장르 크로스오버로 진일보를 꾀하고 있다. 그리고 과거 일렉트로 개러지란 단어의 유행을 선도했던 것처럼 밴드 사운드의 획기적인 경향 혹은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다.

3년 만의 컴백작이자 두 번째 앨범인 'the new normal'은 앞서 기술한 내용들의 함축적 의미이자 출사표이기도 하다. 한 두 명의 멤버의 송라이팅과 카리스마로 귀결되온 여타 밴드들과 다르게 칵스는 팀 결성부터 멤버들의 힘의 균형과 합이 무척이나 중요했다. 본작 역시 네 멤버(드러머 신사론은 개인적인 사유로 불참)의 고른 참여가 무엇보다 돋보이는 가운데, 에너지와 테크닉(연주력)이라는 칵스 만의 중요한 아이덴티티를 과감한 곡의 전개 속에서도 곡예를 하듯 절대 놓지 않고 있다.

[칵스 (The KOXX) 멤버]
이현송, 이수륜, 박선빈, SHA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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