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정보

장재인 (JEIN)

장재인 (J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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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유형
여성/솔로
스타일
드라마
데뷔
2010년 /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아티스트 소개
시류에 휩쓸리지 않는 독보적인 여성 싱어송라이터 장재인.

장재인은 2010년, '슈퍼스타 K2(이하 슈스케)'에서 바닥에 주저 앉아 기타를 치며 노래하는 모습 하나로 대한민국을 '통기타 돌풍'으로 뒤흔들며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2011년 5월 그녀는 정식적인 데뷔 앨범 [데이 브레이커 (Day Breaker)]를 발매하며 장재인이 가진 개성 넘치는 스타일과 대중성을 절묘하게 결합하여 포크, 피아노 발라드, 빈티지 소울까지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2012년 8월 장재인이 무려 5년 동안 작사 작곡한 곡들을 담은 미니앨범 [여름밤]를 발매하였다. 타이틀곡 '여름밤'을 비롯 수록된 'Step' , 'Rainy Day', 'Good bye' 등 모든 곡이 5년 동안 여름에 작곡 작사해서 탄생 된 곡으로 장재인의 음악적 색깔이 분명한 앨범으로 [여름밤] 이라는 앨범명이 큰 의미를 부여 하고 있어 매우 특별한 앨범이다.

투병으로 인하여 2~3년 음악 활동을 쉬었던 그녀는 음악 외 독서, 여행, 에세이 작업 등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자신에 대해 알아갔고, 이는 음악적으로 한층 깊어지고 성숙해지는 데 큰 도움이 되어 2015년 초 방영된 MBC 드라마 [킬미, 힐미]의 OST '환청'은 그녀의 풍부해진 감수성과 성장한 기량을 느낄 수 있었다. 

2015년 6월 3년만에 미니앨범 [LIQUID(리퀴드)]로 컴백하며 세련된 기타 사운드와 시크하고 자유분방한 감성이 어우러진 '프렌치 포크' 스타일을 보여주었다.

2017년 4월 재즈와 포크를 접목시킨 얼반/퓨전재즈 장르의 앨범 [까르망]을 발매하며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었고, 이어 자이언트핑크와 PERC%NT가 함께한 'Dumb Dumb' 그리고 2017 [월간 윤종신] 9월호 '아마추어'등 다른 아티스트와의 앨범에 수차례 참여하며 언제 들어도 늘 흥미로운 장재인의 음악을 차곡차곡 쌓아갔다.

2018년 1월 [BUTTON]을 발매, 타이틀 곡 'BUTTON'은 급변하는 사회의 흐름을 반영한 가사를 서정적인 음악에 적용시킨, 가사적으로 기존 노랫말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도가 담긴 노래로 종신이 작사, 작곡하고 조정치가 편곡한 포크 스타일의 노래이다. 

여러 작곡가들과 협업하며 다양한 색깔을 보여주기도 하고, 때로는 자작곡들을 발표하며 뚜렷한 주관을 나타낸 장재인은 어느 범주에도 속하지 않는, 시류에 휩쓸리지 않는 장재인은 2018년 5월, 18살에 서울에 올라와 지금이 되기까지 성장통을 겪었던 장재인의 이야기를 담은 [서울 느와르]를 발매하였다. 이어 2019년 03월 이 시대 청춘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네는 노래 [괜찮다고 말해줘]를 발매하였다.

소속사 : 뉴에라프로젝트

아티스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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