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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정보

송기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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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유형
남성/솔로
스타일
크로스오버
데뷔
2011년 / 내 영혼 바람되어 (A Thousand Winds)
아티스트 소개

바리톤 송기창

바리톤 송 기창은 경원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대학원 재학 당시 프랑스 마르세이유 국립오페라 센터 국비유학생으로 유학을 떠난 후, 세기의 소프라노로 통하는 마리아 칼라스의 단짝이었던 이탈리아 쥬세페 디 스테파노 국제 콩쿨과 프랑스 마르세이유 국제 콩쿨, 스페인 비냐스 국제 콩쿨외 다수의 국제 콩쿨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프랑스, 이탈리아. 벨기에, 네델란드, 스페인, 쿠바, 싱가폴 등 유럽과 남미, 아시아에 걸쳐 세계적으로 그는 지칠 줄 모르는 정열로 음악으로 지키고 때로는 음악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방법을 찾아 도전한다.


귀국 후에도 전문오페라 성악가로 활동하면서 KBS교향악단, 서울 시향, 수원 시향, 유라시안 오케스트라 등 국내, 외 유수의 교향악단과 협연, 그리고 국립오페라단, 서울시립오페라단, 대구오페라하우스등지에서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라보엠, 피가로의 결혼, 카르멘, 마술피리 등 수많은 오페라에서 200여회의 주역으로 무대에서 빛나는 성악가로 자리잡아왔다. 한국을 대표하는 소프라노 조수미씨와 KBS 광복 60주년 기념 음악회와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지휘하는 서울시향과 협연등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바리톤 송 기창은 우리 가곡에 대해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귀국 후, 매년 평균 5장 이상의 음반 녹음 작업으로 이미 30여장의 한국 창작 가곡집에 참여하여 우리가곡과 함께 하고 있다. 특히, 한국 가곡은 우리시, 우리말로 외국 가곡과 달리 한국인만이 느낄 수 있는 가장 따뜻한 언어와 그 표현으로,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음악이라고 생각하는 그는 한국가곡의 우수성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널리 전파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바리톤 송 기창은 " 한국인에게 한국가곡, 서양음악의 근본이 되는 클래식은 인간의 아름다움과 그 아름다움 속에 훌륭한 영감, 인간의 존엄성을 갖기에 꼭 필요한 예술이라고 강조한다. 인간에게 신이 주신 가장 큰 선물은 음악이라는 생각으로 그는 언제나 마음으로 노래하는 것을 강조한다.


* 경원대 및 한국예술종합학교 대학원 졸업

* 프랑스 에꼴 노르말 최고과정 졸업

* 유럽, 국내 오페라 다수 주역

* 현 가천대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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