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정보

소매

소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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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유형
여성/솔로
스타일
인디
데뷔
2017년 / 파랑주의보
아티스트 소개
안녕하세요. 소매입니다.
소매라는 이름이 뭔가 독특하다고 느끼셨을 것 같아요.
본명이 좀 평범해서 예명을 지으려고 많이 생각을 하다가 문득 소매라는 단어에서 따뜻함을 느끼게 되었어요.
추운 겨울 급하게 손을 소매속에 넣고 잠시나마 체온으로 손을 녹이던 그 느낌요.
밴드에서 베이스를 치는 것으로 음악을 시작했습니다. 밴드 "밤의피크닉", "The Purenight", "전파랑"을 거쳤어요.
"신길역로망스", "마지막토스트", "이레이" 의 앨범에 베이스 세션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음악을 하다가 곡을 만들고, 직접 부르고 싶어서 싱어송라이터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회사에서 디자인일을 하며 돈을 벌고 있습니다. 가끔 앨범커버 작업을 하기도 해요.
"신길역로망스"와 "하찌"의 커버작업을 하기도 했습니다.
회사다니는 것 이외엔 거의 집에 머무르는데, 동네 산책하는 것을 즐깁니다. 
여행을 좋아하진 않지만 여행프로 보는 것을 좋아해요. 
바다를 좋아해서 언젠가 바닷가 근처에서 사는 것이 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