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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ATROCIENTOS (쿠아트로시엔토스)

CUATROCIENTOS (쿠아트로시엔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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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유형
혼성/그룹
스타일
전체
데뷔
년 / Libertango
아티스트 소개
쿠아트로시엔토스는 일본 최고의 탱고밴드라 불리며 아르헨티나 현지를 비롯 미주, 아시아 등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누에보 탱고의 계승자들이다. 바이올린 연주자 아이다 모모코를 중심으로 피아니스트 하야시 마사키, 베이스 주자인 니시지마 토루, 반도네오니스트 기타무라 사토시 등 4명의 멤버로 구성된 탱고 밴드 쿠아트로시엔토스는 스페인어로 숫자 '400'을 의미하며 멤버 4명이 각각 100%의 능력과 정열을 가지고 모여 400%의 음악을 만들어낸다는 강력한 소망을 담았다. 

이들은 바이올린, 반도네온, 피아노, 콘트라베이스의 4명을 기본으로 바이올린과 반도네온을 더한 6중주, 혹은 여러 대의 현악기와 일렉트릭 기타, 퍼커션 등을 더한 6중주, 혹은 여러 대의 현악기와 일렉트릭 기타, 퍼커션 등을 더한 오케스트라와 같이 다양한 스타일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멤버 각자가 아르헨티나에서 탱고의 연주 방법과 양식을 익혀 정통 탱고와 새로운 스타일의 탱고를 조화롭게 선보이고 있다. 또한 2006년 여름 발매된 한국의 첼리스트 송영훈의 [Tango]앨범에 피아졸라의 곡으로도 참여했으며, 2015년에는 [GRAND TANGO] 공연을 통해 무대 위에서 같이 호흡하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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