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정보

윤인영 (묘이)

윤인영 (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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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유형
여성/솔로
스타일
발라드
데뷔
2018년 / 사월에 눈이 내리면
아티스트 소개
윤인영이라는 본명보다 밴드 파니핑크의 활동명 묘이가 더 익숙한 그녀.
오랫동안 활동했던 팀의 해체 이후 홀로 오롯이 모든 걸 표현하고 만들어야만 했던 일련의 과정 속에서 현실과 마주한 자신의 내면적 초상을 음악으로 담고 그려내는 스스로를 표현하고자 본명을 활동명으로 새롭게 선택한다.여성으로서 표현할 수 있는 부드럽고 섬세한 감성을 문학적인 노랫말과 서정적인 멜로디로 쏟아내는 윤인영은 제16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작곡, 작사, 편곡, 프로듀서 다양한 역할 전환이 가능했던 윤인영은 파니핑크라는 팀을 결성하고 묘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파니핑크 정규 1집[Mr.Romance]을 발표. 풍성한 멜로디 라인과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그녀의 투명한 목소리에 닿았을 때 대중들의 마음에 스며드는 감성적 토로는 영상에서 특히 유기적으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는 음악임을 재발견한다. 이후 여러 드라마 OST에서 러브콜을 받아 ‘커피프린스 1호점’, ‘메리대구 공방전’ ‘식객’ ‘뉴하트’ 등 감각적인 영상에 따뜻한 감성을 불어넣는 역할을 줄곧 맡아왔다. 파니핑크 정규 2집[7moments]과 싱글 앨범 Snowdrop, 사랑의 단상 컴필레이션 ‘밤은 좋고 그래서 나쁘다’ 작업을 끝으로 윤인영은 파스텔 뮤직과 결별한다.
삶과 음악 안에서 보다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었던 윤인영은 아이돌 작곡 및 슈퍼모델 싱글 앨범 프로듀싱과 사운드 디자인 전공처럼, 그동안 원하는 만큼 본인의 세계를 자유롭게 구축해갔다. 
자화상이라는 주제로 스스로의 삶을 진심으로 노래할 싱어송라이터 윤인영을 앞으로 만날 수 있다.
현재 '커플플립 (묘이 & 구구)' 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

아티스트 이미지

  • 윤인영 (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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