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정보

문희뫼

문희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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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유형
남성/솔로
스타일
인디
데뷔
2018년 / 화가의 신혼
아티스트 소개
포크 싱어송라이터 문희뫼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같이, 어디라도'

인디 싱어송라이터 문희뫼는 2018년부터 총 24곡을 작사, 작곡, 편곡하며 꾸준하고 다양한 행보를 보여줬다.
활동 초기에는 '화가의 신혼', '시인의 겨울', '여름, 아침' 등 포크 장르의 곡들을 발표했으며,
EP '백야' 시리즈, '백야, 물에 잠기는 꿈'과 '백야, 꽃'을 차례로 발표하며, 일렉트로닉 장르로의 발전을 보여주기도 했다.
22년부터는 가수 예은과 함께 새로운 포크 듀오 그룹 '뭉'의 활동을 시작하며, 2월 '꿈도 없는 잠'을 발매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홍대 인근 클럽인 '클럽 빵'에서 매달 공연을 이어가고 있으며,
다음으로 '백야' 시리즈의 마지막 EP인 '백야, 새벽'의 7곡을 충실히 작업하며, 상반기로 발매 준비를 하고 있는 중이다.

이번 디지털 싱글 `같이, 어디라도`는 매우 단조로운 구성의 곡이다. 기타와 문희뫼의 나지막한 목소리로 끝까지 진행이 되며,
따뜻한 분위기를 더해줄 일렉트릭 피아노 연주만이 더해진다. 문희뫼 곡의 특징인 느릿하고 여유로운 박자를 가진 곡인 만큼,
다가오는 봄에 맞게 여유롭고 나른하게 즐길 수 있다. 잔잔한 풍경을 그려본 `날이 개고 나면 우리 멀리 가자’와 같은 가사가
사용되어, 아직은 어둡지만 밝아지는 날에 대한 희망이 담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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