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정보

도대체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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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유형
여성/솔로
스타일
블루스/포크
데뷔
2018년 / 내 타입이 아냐
아티스트 소개
도대체 

한량 기질 아버지와 부지런한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두 분의 중간이 되지 못하고 ‘게으른 것에 죄책감을 느끼는 한량’이 되었다.

20대에 인터넷신문 기자, 웹에디터, 웹라디오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등 주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분야에서 활동했다. 30대에 사업을 하겠다고 나섰다가 망한 후에 택배 운송장 전산 업무, 화물 영업소 직원, SNS 운영자 등 여러 아르바이트를 전전했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그린 ‘인삼밭에 사는 고구마’가 주인공인 만화 「행복한 고구마」가 화제가 되면서 책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 [어차피 연애는 남의 일]을 연이어 발간할 수 있었다.

현재는 네이버 동물공감에 [태수는 도련님]이란 만화를 연재하고, 네이버 오디오클립에서 [도대체 어쩌다 사랑이]라는 제목의 연애 고민 상담 팟캐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키버드의 [고양이로소이다], [꿈의 거리], [자기소개서]를 작사하기도 했다.

앞으로의 계획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어쩐지 웃기는 점을 발견해내는’ 특기를 살려, 작은 웃음에 집중하는 창작물을 생산하는 것. 취미는 자화자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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