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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정보

Vanillare (바닐레어)

Vanillare (바닐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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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유형
남성/그룹
스타일
인디
데뷔
2019년 / Rocket Full of Tears
아티스트 소개

바닐레어 (Vanillare) 는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인 고히 (Gohi)의 프로젝트 밴드이다. 2019년에는 드럼과 기타로 구성된 2인조 밴드로서 [EP] Hollywood Fever를 발매하고 활동하며 기타 유학을 위해 머물렀던 따뜻한 LA의 이면에 감춰진 차가움을 표현한 곡들을 통해 슬픔 속의 희망을 주고자하는 메시지로 홍대 인디씬에서 차츰 자리를 잡아갔다. 데뷔 EP에서는 모던 락, 얼터너티브 락, 메탈 등 다양한 장르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1대 드러머가 밴드를 떠나고 Jtbc의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 1'의 우승자 이승윤이 프론트맨을 맡고 있던 밴드 ‘알라리깡숑’에서 드럼을 밭고 있던 지용희가 2021년 1월에 합류하였다. 지용희의 합류 이후 처음으로 발매된 싱글 ‘이곳에’는 고히 특유의 덤덤하게 우는듯한 기타 리프가 돋보이는 J-Rock 스타일의 락 발라드이다. 작곡 단계부터 일본어 가사를 염두에 두고 만든 곡이라 이후 발매된 일본어판 [EP] Neon Genesis에 일본어 버전이 수록되어 있다. 이후 잠시 세션 베이시스트와 3인조로 활동하던 시기에 팝펑크 장르의 본격적인 서막을 알리게 된 싱글 ‘Remedy’가 발매되었다. 해외의  K-Pop 리스너들이 처음으로 관심을 가지게 된 곡이기도 한 ‘Remedy’는 바닐레어의 대표곡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이후 기타 리프가 절제된 팝 요소가 짙은 싱글 ‘In the Dark’가 발매되면서 다양한 리스너들에게 어필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본격적인 팝펑크 비트에 지용희의 드럼 연주가 돋보이기 시작한 곡은 닥터 마틴의 ‘터프 애즈 유’ 프로젝트에서 가수 ‘림 킴’의 멘티로 선정되면서 발매하게 된 ‘ifeellikegivingup’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었던 홍대 씬에서도 2020~21년을 제법 잘 버틴 후 2022년 1월 이승윤의 피쳐링으로도 유명한 싱글‘나가’를 발매하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게 되었다. 고히와 지용희는 2022년에 본격적으로 이승윤의 세션멤버로서도 활약하며 이승윤의 전국투어와 해외 투어 뿐만 아니라 국내의 다양한 음악방송도 함께 하며 더 많은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상승세에 힘입어 2022년 10월에는 [EP] Neon Genesis를 발매하고 동명의 발매 기념 단독 공연을 홍대 프리즘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EP]Neon Genesis에는 ‘나가’,’ ifeellikegivingup’, ‘이곳에’의 일본어 버전과 ‘Remedy’와 ‘In the Dark’의 리마스터링 버전 그리고 [EP]Hollywood Fever에 수록된 곡인 ‘Snowman’에 랩과 팝적인 요소가 가미하여 탄생시킨 새로운 버전의 ‘Snowman’이 수록되어 있다. 2022년 12월에는 ‘Peekaboo Tour’라는 제목으로 대전, 전주, 대구, 부산에서 공연을 하며 성공적인 한 해를 마무리하였다. 2023년 3월에는 가장 바닐레어답다는 평을 받은 곡인 ‘무기징역’이 발매되었다. ‘무기징역’은 음원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도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며 한국 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2023년 4월 29일 공연을 끝으로 지용희는 드러머의 자리에서 잠시 떠난다는 발표를 하였다. 이후 바닐레어는 게스트 드러머와 세션 베이시스트 체제로 라이브 공연을 소화하고 있으며 2023년 6월 19일 신곡 발매 일정을 알렸다.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vanillare/

Youtube:https://www.youtube.com/channel/UCaP9vPLtHenO5MEPQZog3lA 

Soundcloud: https://soundcloud.com/hiddenhillsofgohi

아티스트 이미지

  • Vanillare (바닐레어)
  • Vanillare (바닐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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