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정보

아시아태평양뮤직그룹 (APMG)

아시아태평양뮤직그룹 (AP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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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유형
남성/그룹
스타일
댄스
데뷔
2020년 / 여름앞에서 (Prod. by & Feat. K JUN)
아티스트 소개

[아티스트 소개]

 

아시아태평양뮤직그룹?

 

아시아? 태평양? 뮤직 그룹? 이름부터 벌써 거창하다. 분명히 처음 들어보는 신인그룹인데 음악을들어보고 뮤직비디오를 보면 낯설지 않은 목소리, 낯설지 않은 인물들이 보인다. 눈치 빠른 사람들 혹은 기존의 나몰라패밀리(김경욱, 김태환 고장환)를 아는 사람들은 ! 나몰라패밀리가 이름을 바꿔서 나왔나?’ 라고 생각 할 것이다.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다.

 

일단 소개를 하자면

 

아시아태평양뮤직그룹은영어로는 ASIA PACIFIC MUSIC GROUP, 일명 ‘APMG’다. 히스토리를 설명하면 대략 이러하다. 기존에 나몰라패밀리라는 개그그룹이 있었다. 그들의 뮤직비디오(‘야동근’, ‘니가 오는 밤’ 등)를 제작하고 연출했던 정시웅감독 - 잠깐 그에 대해 소개하자면 동원참치,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슈퍼콘, PS4, 오로나민C CF, 수 많은 히트광고들을 연출하며 현재 광고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모이스트플레이(moistplay)CF감독 - 의 주도하에 탄생한 뮤직 레이블이바로 아시아태평양뮤직그룹이다. 이는 이들의 새로운 활동명이기도 하다.

 

왜 새로운 이름이 필요했을까?

 

그간 나몰라패밀리는 꾸준히 음반을 내왔다. 개그계에서 이미 유명한 그들이지만그들이 진심으로 음악을 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는 새로운 이름이 필요했다. 신인의 마음, 나아가 이름에서부터 포부가 느껴지는 이름. 한류가 전 세계의 표준이되어가고 있는 이때 한국을 넘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음악을 들려주고 싶다는 의지를 담았다. 물론 덤으로이름을 누구나 처음 이름을 들었을 때 ‘피식’ 미소 짓게 하려는 의도도 있다. 그러나 이들의 음악과뮤직비디오를 경험한다면 이들의 각오는 ‘찐이다’라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의 방향성

 

아시아 태평양 뮤직 그룹은 코로나19로 전 세계적인 재앙이 닥친 이때 모든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을 주기 위해 태어났다. 여기에 대해서는 이번 싱글 ‘여름 앞에서’ 곡 소개에서더 자세히 다룰 예정이다. 이들의 목표는 음악과 뮤직 비디오를 통해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 즐거움과 재미를느끼게 하는 것이다.

세상에는 많은 음악 장르가 있다. 그 중에서도 이들의 음악은 슬픔과 회한이아닌 해학과 기쁨, 나아가 희망과 즐거움을 주는 음악을 목표로 한다.그러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건 음악과 비디오의 퀄리티, 더불어 아티스트로서의 진지한 태도다. 수많은 개가수들이 음반을 내며 음반시장에 도전하지만 이들은 개그 타이틀을 벗고 이제 막 다시 시작하는 뮤지션으로서자못 비장한 심정이다.

 

광고프러덕션인 모이스트플레이와나몰라패밀리의 만남

 

이제 음악은 음악 자체만으로 소비되기보다 비디오로 감상하는 시대다. 광고를만드는 모이스트플레이와 나몰라패밀리의 만남은 음악 못지않게, 어떻게 하면 비디오를 통해 자신들이 원하는메시지를 사람들에게 전달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으로 시작되었다. 메시지 자체를 음악과 비디오를 통해 메시지를구현하는 것. 그 작은 신호탄이 바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여름 앞에서’ 이다.

앞으로 어떤 음악이 나오게 될지 지금은 알려줄 수 없다. 분명한 건 이들의 후속곡은 여름 뒤에서가 되진 않을 전망이다. -‘가을앞에서는 더더욱 아니다- 일단 이것 하나는 분명하다. 이들의 음악은 사람들의 귀와 눈을 즐겁게 해 주리라는 것. 그러한각오 앞에서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태평양의 리쓰너들 그리고 시청자들에게 첫 인사를 올린다.

 

앞으로 아시아태평양뮤직그룹을향한 많은 사랑과 관심, 그리고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아티스트 이미지

  • 아시아태평양뮤직그룹 (AP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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