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촌女

리쥐 (Li-G) 2016.05.11 39
사람들이 날 부르는 닉네임 
제주도 촌년 
니가 날 따라잡기엔 
아주 많이많이 걸려 천년
듣지도 보지도 못한
듣보잡 나타나 아마추어년

흔하디 흔한 놈년들중에 
나는 특히 빛나지
신나지 심장이 뛰게 해줄께 
이 비트에 리듬에 
내 랩을 내뱉지

무대에선 두눈에 
흐르는 눈빛은 
독기 어린 광기 
압도적인 패기 
작지만 리틀 자이언트 
리쥐 찰지지
무기는 죽여주는 랩핑
앱에서 영상보기
상세보기
 님 프로필 이미지
리뷰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