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 수 없다

허영생 2016.12.01 45
나는 그댈 지워갑니다
이젠 잊어야만 합니다
손끝에 번지는 그대가 아파
눈물이 또 흐릅니다

기억 정말 지독합니다
함께 했던 시간이 많아
손끝이 닳아버릴 만큼 아파
난 정말 어떡하나요

잊을 수 없는 사람일까요
지울 수 없는 사람일까요
사는 동안 그대 없는
하루가 있을까요 내겐

돌아오기에 늦었나요
사랑합니다 이 말
지울 수 없어 묻어둔 거죠 나는

사랑 정말 지독합니다
함께 했던 사랑이 많아
내 가슴 끝까지 차올라 결국
눈물로 쏟아내겠죠

잊을 수 없는 사람일까요
지울 수 없는 사람일까요
사는 동안 그대 없는
하루가 있을까요 내겐

돌아오기에 늦었나요
사랑합니다 이 말
지울 수 없어 묻어둔 거죠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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