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이란 이름

기나긴 겨울을 따라
눈물도 감추며 왔는데
그대라는 숨을 마시면
하염없이 무너지는데

우우 우우
만질 수 록 흩어지는 것
우우 우우
보낼 수 록 깊어지는 것

다시 한번 생각해보니
많은 길을 걸어왔구나
이별의 망설임 끝에도
온 통 너와 함께했구나

우우 우우
만질 수 록 흩어지는 것
우우 우우
보낼 수 록 깊어지는 것

우우 우우
만질 수 록 흩어지는 것
우우 우우
보낼 수 록 깊어지는 것

보낼 수 록 깊어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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