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ame Question As You Ask Now

김준범 (Junbeom Kim) [Human Emotions]

재즈 기타리스트 김준범의 첫 정규 앨범, Human Emotions는 그가 일상생활에서 느낀 소소한 감정들을 모아 만든 앨범이다. 앨범의 모든 곡은 자작곡으로, 그가 삶에서 느낀 감정에서 비롯되었다.

먼저 세 곡은 그가 만나왔던 사람들에게 영감을 받은 곡인데, Blues for Charlie, Song for Paul Bollenback 그리고 Bittersweet Espresso Con Panna가 그러하다.

Without Freedom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서의 무기력을, Between the Door는 한 시기가 끝나고 다른 시기가 시작될 때의 기대감과 두려움을, Then Spring has Come은 힘든 시기가 끝나갈 무렵의 어렴풋이 보이는 희망을 노래했다.

'The Same Question As You Ask Now' 뮤직비디오
앱에서 영상보기
상세보기
 님 프로필 이미지
리뷰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