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p Love

충완 2017.10.18 33
알록달록한 색깔에
자꾸 시선이 가네
나도 모르게 그곳에 계속
머물고 있네 eh
도무지 알 수 없는 행성 같아서
끝없이 펼쳐진 저 우주 같아서

물을 마셔도 마셔도 목이 말라
물을 적셔도 적셔도 몸이 말라
그래 이 모든 게 다 너 때문인 걸
알고 있어 다 너와 나 때문인 걸

난 그대 곁에 달빛이 되어
어두운 밤을 환히 비추고
넌 내 곁에 머물러
별빛의 노랠 내게

따랏따 붐붐 따랏따 붐붐
알 수 있어 내 앞에 네가 있어서
느낄 수 있어 너와 함께 있어서
내가 이렇게 변해가고 있잖아
네가 항상 날 바라보고 있잖아

물을 마셔도 마셔도 목이 말라
물을 적셔도 적셔도 몸이 말라
그래 이 모든 게 다 너 때문인 걸
알고 있어 다 너와 나 때문인 걸

난 그대 곁에 달빛이 되어
어두운 밤을 환히 비추고
넌 내 곁에 머물러
별빛의 노랠 내게

따랏따 붐붐 따랏따 붐붐

급하게 널 사랑한 게
탈이 났나 봐
두근대서 죽을 것 같아도
헤어 나올 수가 없나 봐
I feel deeply

물을 마셔도 마셔도 목이 말라
물을 적셔도 적셔도 몸이 말라
그래 이 모든 게 다 너 때문인 걸
알고 있어 다 너와 나 때문인 걸

난 그대 곁에 달빛이 되어
어두운 밤을 환히 비추고
넌 내 곁에 머물러
별빛의 노랠 내게

따랏따 붐붐 따랏따 붐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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