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별

군산남매 2017.11.01 25
집으로 가는 먼 길 
나 홀로 걸어가는 길 
아득한 기억 속에서

무거운 걸음 옮겨 
나 홀로 앉아있는지
11시를 기다리다가

하늘에 수놓은 별을 담아서 
내 그리움에 띄운다 
네가 볼 수 있게

가끔은 견딜 수 없을 만큼 
외로워도 
너의 늦은 약속 기다려

무거운 걸음 옮겨 
나 홀로 앉아있는지
11시를 기다리다가

하늘에 수놓은 별을 담아서 
내 그리움에 띄운다 
네가 볼 수 있게

가끔은 견딜 수 없을 만큼 
외로워도
너의 늦은 약속 기다려

하늘에 수놓은 별을 담아서 
내 그리움에 띄운다 
네가 볼 수 있게

가끔은 견딜 수 없을 만큼 
외로워도 
항상 곁에 있을거란 약속 
믿으며 기다릴게 
별을 보며 위로해
앱에서 영상보기
상세보기
 님 프로필 이미지
리뷰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