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

Days 2017.11.02 28
너의 전화로 시작하는 하루
오늘은 어떤하루를 보낼까
기대도 하고 
무슨 옷을 입을까
어떤 머리를 할까
행복한 고민을 하게되
 
네게로 가는 행복한 발걸음
거리의 소음 마저도
아름다운 선율이 되어가고
상상해왔었던 순정만화속의
행복한 여주인공이 된것같아
 
카페에 앉아 너를 기다리며
살며시 사진속 너를보며
읏어도보고
거리속 네모습 찾다보니
어느새 내앞에 네가 와 있었어
 
따뜻한 햇살 시원한 바람
(내) 눈앞의 너도
느끼고 있을까
이 계절을 닮은
널 너무 좋아한거야
좋아 좋아 좋아
 
같은 얘기도 똑같은 장난도 
왜 매번 즐거운 건지
그냥 너와 있어서 그런건지
너의 그 작은 행동
하나 하나까지 모두 다
내 눈에 새겨두고 싶어
 
카페에 앉아 너를 바라보며
살며시 미소짓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거리속에 나와 너의품에
살포시 안겨서 함께 걷고있어
 
날 보는 너의 눈 바라보며
Just Creep
네 맘속으로 다가가
살며시 말할꺼야
너를 좋아한다고
좋아 좋아 좋아
 
우리의 첫만남을
넌 기억하고있니
한적한 카페안에
날보던 네가 있었어
매일 같은시간
같은곳에 앉아서
서로 바라보고 있었지
 
날 보는 너의 눈 바라보며
Just Creep
네 맘속으로 다가가
살며시 말할꺼야
너를 좋아한다고
좋아 좋아 좋아

따뜻한 햇살 시원한 바람
(내) 눈앞의 너도
느끼고 있을까
이 계절을 닮은
널 너무 좋아한거야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네가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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