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박세욱 2017.11.09 22
아직도 나 많이 부족하고 어린가봐
그래서 이제야 너를 알아봤나봐
밤하늘의 별들처럼 은은하게
나를 비춰주는 네가 있어서 
내가 빛나

어느날 선물처럼 
내게 와준 네가 있어서
날마다 생일처럼 행복한가봐
언젠가 나도 네게 선물될 수 있게
나 항상 노력할게 그때까지 
조금만 더 기다려줘

아직도 나 많이 어리고 
또 부족해서
그래서 늘 내 생각만 하고 사는데
이런 나를 다 받아주고 품어주는
네가 있었기에 
오늘의 내가 있는 거야

어느날 별빛처럼 
내게 와준 네가 있어서
날마다 생일처럼 행복한가봐
언젠가 나도 네게 별빛될 수 있게
나 항상 노력할게 그때까지 
조금만 더 기다려줘

더이상 좋은 말을 
찾지 못 해서 하는 말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언제나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더 많은 것들 주지 못 해서 미안해
이 세상 끝날까지 나 너만 사랑해
나에겐 과분한 너 
하늘이 보내신 최고의 선물
하늘이 보내신 최고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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