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

RAUN 2017.11.16 12
어두워진 새벽 홀로남겨진 시간 
계절은바뀌고 차가워진빗소리
아무것도없고 
아무말  할 수 없는걸
보이지않는 사라져버린 날들

어렵고 어려워 보내기어려워
지우려해도 지워지지가 않아
지치고 지쳐 담담해지는 마음 
눈을감아도 잠들지않아.

애처러운듯 아련해지는 소리
차가워진바람 머리결을스치고
따스했던 그때 
너의손길이 생각나 
보이지않는 사라져버린 날들

어렵고 어려워 보내기어려워
지우려해도 지워지지가 않아
지치고 지쳐 담담해지는 마음 
눈을감아도 잠들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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