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좋아 (Still Like You)

노래하는말괄량이 2017.12.13 69
모르는 척 애써 보아도 
이내 떠올라 오래전 일인듯이
힘든 하루 내발걸음
지친 곳에서 
날 쉬게하는 그대네요 
이 길끝에서

사랑하는맘 깊어질수록 
아픔도 커질거라 하곤하지만

그래도 좋아 
나도 모르게나마
니가 있었나봐 그래
니가 있나봐 속에

나 그래도 좋아
다시 아픈 추억이되도    
나를 웃게하는 벅차오른 
사랑 한번 이라면

힘든 하루 내발걸음 
지친 곳에서
날 쉬게하는 그대네요 
이 길끝에서
 
사랑하는맘 깊어질수록 
아픔도 커질거라 하곤하지만

그래도 좋아
나도 모르게나마
니가 있었나봐 그래 
니가 있나봐 속에

나 그래도 좋아 
아픈가시 돼 날 찔러도
내가 좋아하는 사랑하는 
사람 바로 너니까

나 니가 좋아 
그래도 좋아
다른 사람들이 그래 
너는 또 아파질거래

나 그래도 좋아 
다시 아픈 추억이 돼도
나를 웃게하는 벅차오른 
사랑 한번 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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