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와 함께라면

그대와 함께라면 이젠
그 무엇도 두렵지 않아 
그대와 함께라면 이젠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

Oh 내 곁에 언제나
함께 하고 싶다던
너의 속삭임을 기억해
소리없이 내게 다가와 안아주었던
너무 포근한 너의 향기

그대와 함께라면 이젠
그 무엇도 두렵지 않아 
그대와 함께라면 이젠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

비가 오는 날에
너를 처음 만난 날도
괜히 어색한 웃음짓던
눈을 감아도 변함없이
내 곁에 서 있는 네게
마음을 열고 싶어

그대와 함께라면 이젠
그 무엇도 두렵지 않아 
그대와 함께라면 이젠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

그대가 태어난 날
별이 쏟아지는 날 
네게 하고 싶은 말
오늘만을 기다려 왔어
그대가 태어난 날
그대가 있어 감사해요
영원히 우리 함께 행복해요

그대와 함께라면 이젠
그 어디든 손잡고 갈 수있어

그대와 함께라면 이젠~
그대와 함께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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