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 때문에

이선옥 2018.02.06 39
날 위한 십자가 대신 지고
고통과 수치를 감당하셨네
무엇 때문에 날 사랑하나
무엇 때문에 날 사랑하나
감당할 수 없는 주의 사랑
내 맘에 채우셨네

내 모습 이대로 부르신 주
나같은 죄인도 사랑하시어
내 추함과 약함 다 거두시고
겸손과 사랑만 남기셨네
가늠할 수 없는 사랑의 깊이
그 속에 내가 있네

눈물이 앞을 가려 볼 수 없고
가슴이 매여와 숨쉴 수 없는
그 은혜가 내게 넘쳐
주 앞에 엎드리리

말로 할 수 없는 그의 사랑
내 맘을 만지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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