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따라 블루스

이상민 2018.02.09 440
여보, 
이제 촛불을 켭시다
공덕동 어느 길 
벤치에서의 재회
서로의 것이 
서로 될 수 없었던 과거가 
훌쩍 몇 해나 지나간 때였죠.

좋은 일만 있지는 않았어
미안해요 이건 
나의 진정이에요
Stand by me forever
Please don't leave me baby
새벽 겨울비 
내리는 길 따라 블루스 

다 지나가면 추억일 텐데
다시 돌아오지 않을 텐데
살아온 날들이 
살 날 보다 더 
훌쩍 반이 넘어버린 
우린 고래사냥꾼
Stand by me forever 
Please don't leave me baby
새벽 겨울비 
내리는 길 따라 블루스 

Stand by me forever 
Please don't leave me baby
새벽 겨울비 
내리는 길 따라 블루스
Please don't leave me baby 
Please don't leave me baby
새벽 겨울비 
내리는 길 따라 블루스

Koombaye my love 
koombaye o ye o ye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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