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 드는 밤에

허니비 (HONEY BE) 2018.03.29 123
어젯밤 꿈에 난 말야
니 손을 놓기가 싫어서
나와 함께 있자고 어디던 
같이 가자 말해버렸어

오늘 네가 보자고 했을땐
사실 너무 떨려서 난
Oh 나~ 온 세상이 멈춰

오늘따라 바람이 더 설레
oh 날 닮은 듯한 이 떨림에
매일 똑같은 일상
필요해 난 매일밤
또 꿈에서 마주하네

널 보내는 밤엔 또 낮엔
비가 내리는 맘에 잠 못 드는데
또 너라는 창에 
어서 오라고 말을 하는데
넌 알듯 모르지

그사이 네가 혹시 다른여자
손을 잡을까봐 걱정이 돼
그치만 니앞에선 쿨한척 나
담담하게 그저 미소 짓네

사실은 내 맘은 안 그런데
먼저 말하기가 좀 그래 다가가기엔
같이 영화보자 말을 할까
오늘을 놓치고 싶지 않은데

괜스레 내가 먼저 말을 할 것 같아 너 
스쳐 지나가지 못하게
사실은 난 말야 원했단 말야
니가 먼저 다가오기를 말이야
니가 찾는 사람이 아닐수도
있지만 I'll be more honest with you

널 보내는 밤엔 또 낮엔
비가 내리는 맘에 잠 못 드는데
또 너라는 창에 
어서 오라고 말을 하는데
넌 알듯 모르지

I'm saving all my love 
baby i' fall in love
I'm saving all my love 
baby my love my love 

널 보내는 밤엔 또 낮엔
비가 내리는 맘에 잠 못 드는데
또 너라는 창에 
어서 오라고 말을 하는데
넌 알듯 모르지

널 보내는 밤엔 또 낮엔
비가내리는 맘에 잠 못드는데
또 너라는 창에 
어서 오라고 말을 하는데
넌 알듯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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