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랑말랑

크로스진 (CROSS GENE) 2018.05.08 460
너한테 홀린것만 같아
심장이 멎을것만 같아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자꾸 애가타는 날봐

어지럽게 만들어 날
기분이 묘해져만 가 난
숨이막혀 숨이막혀
정말 느껴보고 싶은 Girl

너의 부드러운 살결
너의 날리는 머릿결
조금 더 가까이 와줘 yeah yeah
너를 더 안고싶어져  yeah yeah

긴장은 하지마 Baby
널 안고싶어 널 갖고싶어
 아닌척 하지마 baby
널 안고싶어 널 갖고싶어 

너랑나 닿을랑 말랑 hey
너랑나 닿을랑 말랑 hey
너랑나 닿을랑 말랑 hey

시간이 필요하다는 말
아직은 부끄럽다는 말
모르는척 모르는척
애써 니맘 숨기려고 해도

널보면 참을수 없어
본능을 숨길수가 없어 
궁금해 더 보고싶어져 니 속이
아직까지 몰라 난 무슨색인지

계속 비춰 뭔가 눈에 깊이 박힌 girl
이미 바비 인형 마음 붙잡힌걸
긴장이돼 dry 해진 입의 대화
가까이 할수록 burn 
짙어진 볼의 색깔

긴장은 하지마 Baby
널 안고싶어 널 갖고싶어
아닌척 하지마 baby
널 안고싶어 널 갖고싶어 

너랑나 닿을랑 말랑 hey
너랑나 닿을랑 말랑 hey
너랑나 닿을랑 말랑 hey

부드러운 입술
흔들리는 두눈
뜨거워진 얼굴
거칠어진 한숨

가까워진 거리
들리는 심장소리 Yeah
느껴지는 온기
멎은듯해 시간이
멎은듯해 시간이

긴장은 하지마 Baby
널 안고싶어 널 갖고싶어
아닌척 하지마 baby
널 안고싶어 널 갖고싶어 

너랑나 닿을랑 말랑 hey
너랑나 닿을랑 말랑 hey
너랑나 닿을랑 말랑 h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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