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확 (Just Pop)

선비 (SunBee) 2018.05.09 116
들어봐

누가 날 무시하고
내말에 콧방귈 뀌고
날 툭툭 건들땐 (그냥 확)
누가 막 소리치고
내 얼굴을 흘겨보고
날 박박 긁을땐 (그냥 확)
 
떠버리고 싶어 (확)
떠버리고 싶어 (그냥)
떠버리고 싶어
(확 그냥 그냥 그냥)
떠버리고 싶어 (확) 
떠버리고 싶어 (그냥) 
떠버리고 싶어
(확 그냥 그냥 그냥) 

윙윙거리는 하루살이처럼(oh)
알수없는 그
스물셋 아이처럼 (u) 
냠냠거리는 건반소리처럼(ah)
빵빵거리는
그 오빠 차처럼 (in)

어디론가 (아니)
저 위쪽 자리로 
비밀을 다 (no)
저 별들의 세계로 
하늘을 둥둥 (아니)
다 알만한 곳으로 
한수저 푹 (no)
꿈꾸던 곳으로 

누가 날 몰라주고
보고선 못 본척하고
날 쌩쌩 거릴땐 (그냥확)
누가 막 나를 깔보고
뒤에서 뒤통수를 치고 
날 탕탕 쏴댈땐 (그냥확)

떠버리고 싶어 (확)
떠버리고 싶어 (그냥)
떠버리고 싶어
(확 그냥 그냥 그냥)  
떠버리고 싶어 (확) 
떠버리고 싶어 (그냥) 
떠버리고 싶어
(확 그냥 그냥 그냥) 

윙윙거리는
하루살이처럼 (oh)
알수없는 그
스물셋 아이처럼 (u) 
냠냠거리는
건반소리처럼 (ah)
빵빵거리는
그 오빠 차처럼 (in) 

어디론가 (아니)
저 위쪽 자리로 
비밀을 다 (no)
저 별들의 세계로 
하늘을 둥둥 (아니)
다 알만한 곳으로 
한수저 푹 (no)
꿈꾸던 곳으로  

그냥 확
그냥 확

우주의 주인
소녀 파일럿처럼(볼)  
똑똑거리는
달나라 소년처럼 (문) 
그날이 좋은 후회
삼총사처럼 (장)
산타 클로스같은
멜로쟁이처럼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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