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삼바

화분 2018.05.16 64
느릿느릿한 발걸음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모두 저마다의 삶이 있네
그리고 여기 삼바노래

너무 걱정하지마
너의 오늘이
네 맘에 들지 않아도
그저 그럴 수 있다고
흘려 보내줘
헛된 시간은 없어

내 앞에 수많은 갈래길
이번엔 어디로 가볼까
일단 발걸음 닿는 곳으로
발걸음 닿는 곳으로

괜찮아
너의 오늘이
네 맘에 들지 않아도
바쁜 하루가
생각과 달리 지나도
다시 한 걸음 딛으면
되지 않을까
네게 의미있는 시간을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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