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중 (Teaser)

이루펀트 (Eluphant) 2018.05.18 87
With you With you
Always with you With you

네가 문을 열고 내려오면 난
건물 1층 앞에 핸들을 돌려놔
1만 번쯤 태엽이 돌아 
엘리베이터 문 열리면
네가 있어 세상이 돌아가

이 세상은 돈 아니면 경쟁이
쥐고 흔드는 거 같아 먹먹한 거지
좀 다른 느낌의 
어른이 되길 원했고
익숙해지는 것들 중에 
진짜 내가 원한 건 (You know)

It’s not much to it
하루 의미를 새로 찾아 자연주의
우린 마음 챙겨야 돼
스트레스뿐인 도시 위로 날아 
맴돌고 싶었지 너의 주윌

돌아가는 길에 많이 피었네
꽃잎처럼 쌓여가고 싶어 네 안에
널 데리고 가는 길 익숙했던 
노래 플레이리스트 위에 
한 곡 얹어 기분 취하게 Yeah

눈감아줘 Stay with me
널 데리고 Anywhere
편하게 입 맞춰
몸 젖혀 욕조인 듯

눈감아줘 Stay with me
널 데리고 Anywhere
네가 원하면
I do everything 
I do everything

마중 나가는 길이야
아직 쌀쌀하니까
따스히 입고 봐 이 밤
천천히 와도 돼

나와 너만 아는 길이야
거의 다 와 가니까
봄처럼 봐 이따
뛰어오지 않아도 돼

나쁜 꿈이라도 꿨니?
혹시 누가 함부로 대해 네 아침을
다 망쳐놓은 기분이라면
자 이 커피 한 모금해 일단 누워

뒤에서 안아줄게
그게 뭐였든 네 잘못은 아닐 거야
슬며시 너의 틈 파고든 엉터리
같은 것들 같이 쫓아내버리자
열게 커튼

꿈이니까 앞뒤도 맞지 않는 얘기들
그뿐인데도 밤새 슬퍼했다네 넌
소중한 걸 잃어버린단 건 
다 싫은 기분이니까 
안 좋은 클라이맥스

좋아했던 모든 게 변해가는 꿈
그 사람은 모른대
오늘의 의미를 나누고픈 안식처도
흔들었지 메조포르테

다 됐어 다행히도 그 꿈에서 깼고
내 가슴팍은 진짜야
걱정 마 눈뜨면 네 옆에
이미 내가 마중 나와 있잖아

눈감아줘 Stay with me
널 데리고 Anywhere
편하게 입 맞춰
몸 젖혀 욕조인 듯

눈감아줘 Stay with me
널 데리고 Anywhere
네가 원하면
I do everything
I do everything

나와 이미 근처에 와 있어
나와 널 태우려고 와 있어
나와 몸 뒤로 젖혀
온몸을 바다에 온 듯이 적셔

나와 이미 근처에 와 있어
나와 널 태우려고 와 있어
나와 너 단둘이면 돼
둘만의 파티야 건배

마중 나가는 길이야
아직 쌀쌀하니까
따스히 입고 봐 이 밤
천천히 와도 돼

나와 너만 아는 길이야
거의 다 와 가니까
봄처럼 봐 이따
뛰어오지 않아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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