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영 2018.05.24 234
이젠 익숙해진 거야 
아무 말 없이 전활 붙들고 
언제 끊을 거야 
우린 미안해지기 싫어 
쓸모없는 말만 하다 
새벽까지

우린 누구 하나 먼저
사과하는 일 없지 
우린 누구 하나 먼저
서롤 이해하려 하지 않지 

오 아 
난 꿈을 꾸는 거야 
빛이 들어오지 않는 밤이야 
오 아 
난 꿈을 꾸는 거야 
빛이 들어오지 않는 밤이야 

이제 새로울 게 없는 우리 
마음 담아 서롤 보지 못해 
우린 미안해지기 싫어 
잡은 손은 놓치지 않네 

우린 누구 하나 먼저 
사과하는 일 없지 
우린 누구 하나 먼저
서롤 이해하려 하지 않지 

오 아 
난 꿈을 꾸는 거야 
빛이 들어오지 않는 밤이야 
오 아 
난 꿈을 꾸는 거야 
빛이 들어오지 않는 밤이야 

너와 난 같은 거야 
다 변한 거야 
다 변할 거야 
너와 난 같은 거야 
다 변한 거야 
다 변할 거야 

너와 난 같은 거야 
다 변한 거야 
다 변할 거야 
너와 난 같은 거야 
다 변한 거야 
다 변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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