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

장은호 2018.05.25 50
마음이 너무 따스해
오늘을 위해 살아 온 건 지도
모르겠어

널보내고 혼자 남은 나
벅차 어린애 처럼 울게 될 지도
몰라 

두번도 아닌
다른 사람도 아닌
내게 너무나 소중한 너
소중한 이 순간

내 방을 가득 채운 
네 향기와 온기들이
아픈 나를 위로해. 

네 맘이 흔적 없이
먼지 속에 사라져도 
이 기억은 남는걸

좋아해 말은 못했어. 
지나간 아픔 따위로 남는 것도 
괜찮겠어. 

오늘을 항상 기억해. 
서롤 감싸주던 그 눈빛이
좋아. 
두번도 아닌
다른 사람도 아닌
내게 너무나 소중한 너
소중한 이 순간

내 방을 가득 채운 
네 향기와 온기들이
아픈 나를 위로해. 

네 맘이 흔적 없이
먼지 속에 사라져도 
이 기억은 남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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