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phine

Princess Nokia 2018.07.19 63
프린세스 노키아는 92년생 송라이터이자 래퍼 데스티니 프라스쿼리(Destiny Frasqueri)의 스테이지 네임. 2010년 사운드클라우드의 음원이 소문을 타기 시작해 Wavy Spice, Destiny 등의 이름으로 [Metallic Butterfly], [Honeysuckle] 등 믹스테입과 싱글들을 공개하고 뉴욕 힙합 그룹 Ratking, 그룹 멤버인 Wiki 등과 콜라보 작업을 했다. 그녀의 음악은 아프로-누오리칸(Afro-Nuyorican 아프리카-뉴욕-푸에르토리코) 인디 얼터너티브 R&B, 힙합으로 묶여지는데 EP에서 드러나는 이민자 시각의 가사나 아프리칸 드럼 등 악기 사용 등에도 두드러지는 특징이다. 

2016년 프린세스 노키아의 이름으로 자체 발매한 EP [1992]로 대중과 평단의 주목을 동시에 얻어내며 새로운 뉴욕 힙합씬의 얼굴로 자리 매김했다. 2017년 초에는 켈빈 클라인 캠페인의 모델로도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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