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꾸렴

황주안 2018.07.23 30
잠든 두 손 엄마품을 찾고
잠든 얼굴 엄마의 향길 찾아
밤이라는 두려움을 
이기고 잠든 너, 너를 보네

한 밤중에 서럽게 울던 너
이른 새벽 까르르 웃던 너
꿈이라는 공간 속에 
깊이 잠든 널 따라
그 곳으로 나도 들어가보고파

슬픔 아픔 두려움 다 잊고
뜻대로 못한 일들 아쉬움 버리고
널 웃게 만드는 즐거움을 따라
날아 올라 펼쳐진 하늘로

비교할 필요없는 너 자신하나로
사랑스럽고 놀라운 존재로
가슴속 가득 찬 재밌는 생각들을
타고 날아 꿈을 꾸렴

슬픔 아픔 두려움 다 잊고
뜻대로 못한 일들 아쉬움 버리고
널 웃게 만드는 즐거움을 따라
날아 올라 펼쳐진 하늘로

비교할 필요없는 너 자신하나로
사랑스럽고 놀라운 존재로
가슴속 가득 찬 재밌는 생각들을
타고 날아 꿈을 꾸렴

마음껏 날아 꿈을 꾸렴
마음껏 날아 꿈을 꾸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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