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땡

장희원 2018.08.08 94
유난히 더운 여름날
시원한 물을 마셔봐도 
소용이 없고
더위를 많이 타는 난
하루 종일 찡그린 표정을 
풀 수가 없어

널 만나면
괜한 짜증을 내면 어쩌지
걱정하고 있는 틈에
눈 앞에 나타난

넌 나의 바다
쳐다보기만 해도
답답한 마음이
뻥 트이는 것 같아

넌 나의 파도 
밀려오는 네가 살짝 스치면 난
사르르르르르르
여름땡

무더운 여름날
아이스크림보다 시원한 넌
사르르르르르르

유난히 보고 싶은 날
네 사진을 꺼내봐도 
소용이 없고
외로움을 많이 타는 난
하루 종일 우울한 마음을
숨길 수 없어

널 만나면
괜한 짜증을 내면 어쩌지
걱정하고 있는 틈에
눈 앞에 나타난

넌 나의 바다
쳐다보기만 해도
답답한 마음이
뻥 트이는 것 같아

넌 나의 파도
밀려오는 네가 살짝 스치면 난
사르르르르르르
여름땡

무더운 여름날
아이스크림보다 시원한 넌
사르르르르르르

넌 나의 바다
쳐다보기만 해도
답답한 마음이
뻥 트이는 것 같아

넌 나의 바다
나의 파도
나의 사랑
너와 함께면 난
사르르르르르르
여름땡
앱에서 영상보기
상세보기
리뷰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