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시

김영호 2018.08.20 11
주는 나를 살피셨으니
나의 생각 모든 행동 잘 아시네 
앉고 일어서는 것을 아시고
주의 손이 나를 붙들고 계시네 

내가 주를 떠나 어디로 가며
주님 앞에서 어디로
피할 수 있으리오
내가 새벽 날개를 타고
바다 저편 가장
먼 곳에 살지라도 
주는 거기서도 나를 인도하고
주의 손으로 날 붙드시네 

사랑해요 나의 주님
이제 다시 그 이름 불러 봅니다.
어두워진 내 영혼을
당신의 은혜로
다시 소생 시키소서   

나의 전부 나의 주님
이제 다시 그 이름 불러 봅니다. 
부끄러운 어제의 슬픔
모두 보내고
이제 그 사랑 다시 노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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