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연락음

INDEGOAID 2018.10.02 28
추워지고 있어 
저 불이 밤으로
바뀌고 나서부터는 yeah
밖으로 나서는 건 ay
(아무것도 난 아무 것도 난)
다시 불이 지고 떠
난 눈꺼풀을 열고서
다시,

철이들기엔 아직 어린이 
어리기엔 조금 알고있지
겁을 내고 서있지만
얻고픈 게 있어 저 멀리 위에 
이미 날갠 꺾였어
태어남은 선택이아니어도 
숨 쉬었어
결정은 내리지 못해서 
그대로 맺혀서
가슴팍에 팍 꼈어
입은마르고 배는고프지
돌아가고싶어도 교신이
와중에 이꼴을 비웃는 네가
보기 싫어 두고보시지 야,
잘난 기준 누가 정한지 
모르면서 답습받으니
다른 화음이 불협이 된다니 
아마도 그래서 
이 장르를 하는지도 아
I dont wanna lie, 
my friend 
근데 넌 이거 못 감당해 예, 
I dont wanna lie, 
my friend 

죄다 같아 damn 죄다 같잖네
이 노랜 내 겨울에 
난 될게 보고 싶은 
거울이,
말없이 있어줘 내곁에

추워지고 있어 
저 불이 밤으로
바뀌고 나서부터는 yeah
밖으로 나서는 건 ay
(아무것도 난 아무 것도 난)
다시 불이 지고 떠
난 눈꺼풀을 열고서

내가 보고싶어 거울 없이
그럼 보일까 섞이는 법이

미안해 난 이제 
도움 못 받겠어
거절은 적응이 안되는 일
오 그래 no love 
서울안에서 홀로 
눈물이 겨워 억지로 
빌붙지 않으려
별짓 다 하는 내 모습도 

some people are mad at me 
몇이나 될는지 소문이 
안좋단 소문이 맴돌지
래퍼들 표정은 께름칙 
난 그거 걍 놔두니까 
되어 멍청이 악!
그래 뭐 뵈기나 하겠어?
근데 끝내지도 못하겠어
백기가 빨개서
내가 죽으면 걔넨 
만들걸 또다른 장례를
야 fuss it 내가알게 뭐야
여전히 똑같을 게 뻔한 모양
아직도 모르겠냐면
모르는 게 아닌데
속는 내가 넘 못났으
애초에 네 자린 내옆이 not
애초에 네 자린 내멀리였지. 

애초에 애초에 나는 이방 
이제 약 먹고 잠이나 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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