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자라고 말해주고 싶었어

새벽두시 2018.11.22 75
혼자 써내려간 너에 대한 마음을
네게 보내고 남은 하룰 정리해
처음 네게 말한 나의 진심이
시간에 묻혀 네가 외롭지않게, 

어두운 밤 네가 다니는 길위에                    
가로등처럼 매일 널 만나진 못해도
널 혼자둔 시간에 네게 느껴지지않게
항상 말해줄게 네게

오늘도 잘자 말해주고싶었어
하루끝에 네가 웃으며 잠들수있게
내옆에 네가 당연하다 생각않게
매일 네게 다시 말해줄게

가끔 너와걷던 길을 혼자 걸을때
우리 모습을 다시 생각 하곤해
처음 널만났던 그날 내맘이
시간에 묻혀 네게 옅어지지않게

찬 바람에 네 여린마음이 혹여
날미워해도 매일 안아주진 못해도
널 혼자둔 시간에 네게 느껴지지않게 
항상 말해줄게 네게

오늘도 잘자 말해주고싶었어
하루끝에 네가 웃으며 잠들수있게
내옆에 네가 당연하다 생각않게
매일 네게 다시 말해줄게

오늘도 잘자 말해주고싶었어
하루끝에 네게 말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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