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 (小波) : 작은 물결 (Feat. Dehaan)

Lu C.K 2018.11.23 13
문밖에 검은말과 검은마차가 나를 
기다리네 아이들의 빛이 되어주길
문밖에 검은말과 검은마차가 나를
기다리네 큰 미래로 인도하길

그대 항상 따뜻했네
그대 이상 꿈꿔왔네

짓밟혀버린 무궁화 그 고통속에 태어난
우리의 원한과 가녀린 작은꿈들
그대들의 마음속에서 작은 물결을 일렁여
그색은 더욱더 짙어져 더 큰 파도로 이어져

짓눌린 고통과 일제의 만행속
지켜낼꺼 란/그대 바램이
멈출줄 모르는 그대의 입담이 
매마른 영혼에 꿈을줘
일깨워줘 작은것 부터 사
랑으로 감싸야 됨을
늦은뒤에 후회는 절대로 
되돌릴수가 없다는것을
알기에 저 아내의 아이는 
먼미래 단단한 기둥이
될꺼라 믿기에 우리들의 
사랑으로 저순수한 백지에 
꿈과 희망을 행복과 미소를 두손가득 
두둑히 안겨줘야 됨을

그대 항상 따뜻했네
그대 이상 꿈꿔왔네

나 밝은 세상되어 피었나요
그대 밝은 빛이 되준

그때 그리워요
그때 그리워요

2 verse

어린/이들을 위한 당신의 편안한 소파는
얼어/있던 그들 마음도다 
녹일수있는 사랑(으로
만화/동화를 넘나들어서 
눈과 두귀를 자극시켜줘
사랑으로 감싸 만들어 
모두를 위한 당신의 선물은
맘편히 기댈수 있게 
어느 하나도 슬프지 않게

멈춰있지 말길 약 한 이를 
보고도 모른철 말길
내려보지말고 좀 더 같은 
위치로 바라봐 주길
그대들과 함 께  단단한 이나라의 
기둥이 될꺼라 믿고 떠날수 있게
깔보지 말고 미소로 바라봐줘
작은 이들 눈높이에서 함께 바라봐줘
언제나 즐거움과 사랑으로 항상 감싸줘
검은말과 검은마차를 타도 
맘편히 떠날수있게

그대 항상 따뜻했네
그대 이상 꿈꿔왔네

나 밝은 세상되어 피었나요
그대 밝은 빛이 되준

그때 그리워요
그때 그리워요

hook
문밖에 검은말과 검은마차가 나를 
기다리네 아이들의 빛이 되어주길
문밖에 검은말과 검은마차가 나를
기다리네 큰 미래로 인도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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