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라리랄라리

EZEN 2018.12.04 28
랄라리 랄라리 떠날래
나를 누르는 무거운 짐 버리고
라리 랄라리 랄라리 떠날래
꿈꾸던 곳으로 Fly Fly Away

찌뿌둥한 아침 뿌연 하늘에 
내 몸 마디마디가 끊어져
찢어질 것 같애
종아리도 땡기고 으슬으슬해
그래도 괜찮아 또 주말이니까

어제와 똑같은 오늘에
너무 지겨워져 한잔 마셔 보지만
깨질 듯이 아픈 머리만 남아
나를 더 힘들게 해

랄라리 랄라리 떠날래
나를 누르는 무거운 짐 버리고
라리 랄라리 랄라리 떠날래
꿈꾸던 곳으로 Fly Fly Away

오늘과 똑같은 내일에
아무 의미 없이 흘려버린 시간이
깨질 듯이 아픈 마음이 남아
나를 더 힘들게 해

랄라리 랄라리 떠날래
나를 누르는 무거운 짐 버리고
라리 랄라리 랄라리 떠날래
꿈꾸던 곳으로 Fly Fly Away
랄라리 랄라리 떠날래
나를 누르는 무거운 짐 버리고
라리 랄라리 랄라리 떠날래
꿈꾸던 곳으로 Fly Fly Away
꿈꾸던 곳으로 Fly Fly away
꿈꾸던 곳으로 Fly away
Fly~
Fly away Fly away
Fly away Fly Fly away
Fly away Fly away
Fly away Fly Fly away
Fly away Fly away
Fly away Fly Fly away
Fly away Fly away
Fly away Fly Fly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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