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one (Feat. 정다은 of 피그말리온)

소름사운드 2019.01.18 41
하루에도 몇번씩 너를 생각 하고 있지만
너의 몸짓은 이젠날 사랑하지 않는다
그 많은 순간 서로 반짝이던 시간과
이젠 더이상 갈곳을 잃어

우리 매일 그려왔던 그 아름다운 모습이
멍하니 사라져 간다
더 뜨겁게 너에게 사랑한다 외쳐도 
더 이상 닿지않아

날 떠나가지마
날 떠나가지 마요 
그대없는 나의 미랜 그려본적 없어요
내 손을 잡아줘
내 손을 놓지 마요
매일이 무서워요 얼론

하루에도 몇번씩 너를 생각 하고 있지만
너의 몸짓은 이젠날 사랑하지 않는다
그 많은 순간 서로 반짝이던 시간과
이젠 더이상 갈곳을 잃어

우리 매일 외면했던 그 혼자였던 순간이
더 깊게 물들 어간다 
더 매마른 마음은 가지말라 외쳐도
더 이상 닿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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