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애보

정인 2019.02.25 265
헤일 수 없이 아픈 꿈에
문득 눈을 떠본다
손끝에 걸린 그리움은
내게 그대를 부른다

나를 부르는 이 속삭임은
기다리는 그대인 걸까

사랑하는 사람아
그댄 달빛이 되어
사랑하는 사람아
또 나를 비추네

잊을 수 없게 지울 수 없게
꿈 속에서도 기억하라고
그대 안에 부서져
난 눈물이 되네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나를 부르는 이 속삭임은
기다리는 그대인 걸까

사랑하는 사람아
그댄 달빛이 되어
사랑하는 사람아
또 나를 비추네

잊을 수 없게 지울 수 없게
꿈 속에서도 기억하라고
그대 안에 부서져
난 눈물이 되네

사랑하는 사람을
난 지울 수 없네
사랑하는 사람을
난 지울 수 없네
난 지울 수 없네
난 지울 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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